이번 폭락장 바라보며 정부규제 참 잘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규제의 방식이야 좀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고 보여지지만

 

규제를 시행한 결과로

 

그나마 한강갈 사람들이 적게는 수백명 많게는 수천명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부규제때 정부말 듣지 않고 마이웨이 외치다가 1억이상을 손해보고 있지만

 

한창 젊을 2030세대들 수명이 나눠서 이손해를 대신하고 절망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외치던 마이웨이.. 투자는 우리책임이니 건들지 말라고 외쳤던데에

 

우리는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할 따름입니다.

 

참 무서운 코인판이지요.

 

착해보이는 사람들이 보기보다 이기적이고 냉소적인 시장입니다.

 

상승장에서 가즈아라고 외칠때는 모두가 동료인것처럼 프리미엄을 만들고

 

공포에 사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씹공포에 내다팔며 역프리미엄을 만들고

 

7000간다 6000간다 5000간다.. 이러고들 있지요.

 

그래도 실망들 하지 맙시다.

 

비트코인가격 반토막이면 KRW코인은 2배 떡상아닌가요?

 

이더리움을 기준으로보면

 

KRW가 2년만에 이더대비 240분의 1토막이 났었습니다.

 

불과 1개월만에 KRW가 3배로 상승해서 이더가 80만원을 찍었네요

 

코인판에서는 KRW도 일종의 코인입니다.

 

최대보유자겸 관리자는 정부구요.

 

KRW로 차트그려보신분 없죠?

 

KR코인.. 우리 모두의 코인

 

다시한번 되돌아 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바닥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 같은 크립토를 벌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결국 KRW코인을 더 벌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일 테니깐요.

 

자 그럼이제 다들 정신차리고

 

일터로 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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