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란하여 땡글을 뒤적이다가 옛날 글 발견...!
정확히 1년 1개월전 어느 분의 심각한 사연인데, 보다보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https://www.ddengle.com/bitcoinqna/1502548
이게 제 이야기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실 2014년에 비트코인 90만원 할때 꽤 많은 양을 샀었습니다.
그리고 70만원에 모두다 손절하고 코인판을 떠났었지요. ^^
우하하...하하하~ 하하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ㅠㅠ)
사실 그 이후의 폭락과 변동을 보면 어차피 저는 견디지 못했을 겁니다.
존버 할만한 비전과 실력이 없었으니까요.
여러번의 폭락장을 겪었는데...
보통 제가 사면 고점이고, 제가 팔면 저점이더군요.
이제는 내가 투자 천재가 아니고, 개미인것을 인정하고, 길게 길게 보려고 합니다.
살아보니 그 방법 뿐이네요.ㅎㅎ
모두들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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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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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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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완전 똥손이네요
사자마자 폭락 폭포수 쏟아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