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와 현금의 직접적인 연결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일본, 중국 및 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덕분에 한국은 가상화폐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이럴 수 있는건 은행의 가상계좌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실명제를 실시하여 외국인은 투자하기 어렵게되고 내국인들도 투자용 계좌를 개설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여기서 최근의 미국의 행동을 볼 필요가 있는데 비트파이넥스의 테더에 대한 조사와 비트렉스의 달러화 도입입니다. 테더는 가상화폐의 기축통화나 마찮가지입니다. 미국은 테더를 조사해서 퇴출시키고 달러를 가상화폐와 직접 연결할 것입니다. 결국 미국의 의도는 가상화폐와 달러를 연결시켜 미국을 가상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고 달러를 가상화폐의 기축통화로 만들려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탄압으로 우리가 잃은건 단지 투자손실금만은 아닐겁니다. 참으로 아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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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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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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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를 안하면 국가 부가 다 털릴텐데요? 중국자본 넘어오면 못버팁니다. 일본놈이 금괴들고간거 못보셨는지?
그리고 국내산 상장된 가상화폐가 있지도 않은데 먼 중심지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