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보네요
여전히 전 몇년이건 암호화폐를 보유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암호화폐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번엔 간단한 내용이고, 꿀맨님의 글을 보고 차트를 한번 살펴보고 글 남겨보아요.
누구나 차트 보면 나오는 내용이니 편히 보세요~
1. 2014년 8월 11일의 주봉입니다.
RSI가 50 밑으로 무너진 폭락시기입니다.
이 주의 폭락을 계기로 본격적인 하락세에 들어갑니다.
대략 590달러에서 2015년 1월 12일까지 5개월간 최저가 150달러까지 떨어집니다.
반등은 몇번 있었지만 암흑의 시기였죠.
2. 2015년 6월 29일의 주봉입니다.
무려 11개월만에 주봉으로 RSI 50을 탈환한 시기입니다.
3. 2018년 7월 23일의 주봉입니다
이날이 RSI 50을 기록한 마지막 날이고, 이후 3개월간의 지리멸렬한 박스권 구간을 만든 후 폭락합니다.
2018년 12월 RSI 30밑으로 떨어뜨렸죠. 2015년 초에도 30 밑으로 갔습니다.
4. 2019년 4월 1일 주봉 완성되기 전이지만 8개월 여만에 RSI 50을 탈환한 모습입니다.
현재 흐름 양호하며, RSI 50을 지켜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이건 비트파이넥스 차트입니다.
2015년 8월 17일의 주봉입니다.
RSI 50을 탈환한지 2달이 되지 못해서 최저가를 찍은 모습입니다. (2015년 1월의 최저가 경신)
비트스탬프 차트는 최저가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역시 8월 중순 최저점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트의 역사를 보면, 2달내에 최저가 수준 (3100달러 정도)에 도달 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최저가 수준에 도달하건 도달하지 않건 큰 물줄기의 흐름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이상 폭락 없이 참여자가 즐길 수 있는 시장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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