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만드는 일이 까다롭다고, 정부에선 허용해줬는데,
은행이 무슨 권리로 암호화폐 거래라는 명목으로 통장개설을 해주지 않는가!!
이런 말씀들이 많아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아마 직장인분들이나 사업하시는분들, 은행거래 활발히 하셨던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대포통장 개설 때문에, 통장 개설시,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걸요,
저도 아는 동생이 통장 만들기가 힘들다고 해서 그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돈 1000원만 가지고 가면 예금통장 만들기 쉬웠는데, 무슨 소리냐,
그친구는 인터넷에서 명품 사고 파는 중간 업자라 월급이나, 사업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 대포통장때문에, 요즘에 통장만들기가 힘들다는 거였습니다.
은행측 입장은 이겁니다.
지속적인 거래가 가능한가?
yes라면 통장개설 가능합니다.
no라면 통장개설이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대포통장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거래라 함은, 매월 받는 월급, 사업자 자금 통로등이 있겠지요, 계속 거래하며 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서 통장을 개설한다?
암호화폐 거래하다 그만한다면?
(물론 직장도, 사업장도 그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측은 암호화폐거래가 훨신더 가볍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팔려나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건,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금도 풀어주고 할 수 있는데, 조심해서 해라 이고
은행에서 이야기하는 건, 암호화폐 거래라는 명목으로는 우리가 보기에 가벼운 이유니까 발급못해주겠다 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합니까?
사업체든, 직장인이든 은행에서 원래 통장 발급을 받을 수 있을 이유를 만들어서 만들면됩니다.
암호화폐 이야기 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들어봐야 가벼운 이야기이니까요,
여기서 가볍다는 이유는, 쉽게 거래가 중단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은행입장에서 거래소에 1억이 들어가던 1000만원이 들어가던, 은행은 별로 이득이 아닙니다.
은행은 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암호화폐 거래 명목은 왔다갔다 통로밖에 안되는 거지요
사용자 측에서 1억을 은행에 넣어봐야, 하루안에 거래소로 가버리고
거래소서 1억을 출금해봐야 사용자가 하루안에 출금해 버릴테니까요.
이래저래, 조금만 생각해보고, 상대방 입장 생각해 보면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엔 다들 화가 나 있는 상태 인것같습니다.
뻘소리지만, 요세 드라마 보니 전부 화가 난 상태던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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