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5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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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제네시스, 트레이딩 사업 전면
중단 … “자발적, 사업적 이유”
-팍소스 “송금 과정 실수 인정”
510,750달러가 넘는 수수료 지불
-유로의 독일 최대 상업은행
이자 투자은행 도이체방크,
비트코인 &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 제공
-비트파이넥스 "8월, 암호화폐
시장서 550억 달러 자본 유출"
-미 상원의원, CBDC 시범사업
추진 법안 발의
-중국 지준율 0.25%P 인하
-ECB, 기준금리 25bp 인상...
예상치 부합
-규제 적격 RWA DEX '모브'
론칭
-아르카 CIO "FTX 자산 처분,
느린 속도로 이뤄질 것“
-애널리스트 "BTC, 글로벌
유동성 정책 완화 전까지
상승 가능성 없어“
<S&P500>
어제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성공적인 IPO로 인해
전반적인 시장분위기는 나쁘
지 않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다소 높게
나오면서 시장에 불안감은 있
었지만, 에너지 문제로 인해 상
승했다는 시장의 평가와 소매
판매가 아직도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시장은 연
착륙의 가능성을 보면서 긍정
적인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중국은 지준율을 두 번째
인하하고 유럽중앙은행은 10연
속 금리를 인상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를 주도할 만한 큰
소식보다는 작은 소식들로 하루
의 분위기를 만들어갔습니다.
다시 한번 반등하면서 올라가려는
증시는 여전히 큰 추세에서는 상승
추세에 있는 상황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면서 세계
2위 경제 대국이었던 중국은
이제는 5%도 안 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목이 붙잡힌 상황인
데요.
앞으로 중국이 더 앞으로 나아
갈지 아니면 멈춰있을지는 계속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중국은 인도
베트남 등 중국의 대체국가들이
생겨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중국에 기회가 없는 상황은 아닙
니다.
중국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
는지 따라 경제와 국제 정치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국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건 변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거래량이 다소 아쉽지만, 2일 간
의미있는 거래량과 연속으로
양봉이 출현하면서 적삼병의
패턴을 보이고 있고,
일봉의 단기이평선을 돌려세
우고 캔들마감도 단기 이평선
위에서 진행을 한 상황입니다.
일봉에서 26K 아래로 다시 내려
가지 않는 이상 단기적인 추세는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락추세선 안에
존재한다는 점과 여러 가지 측면
에서 매우 중요한 구간인 28K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건 시장
은 여전히 하락 국면 안에 있다고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추세를 돌릴 수 있는 여러
환경과 데이터를 가진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시장은 반등을 하려
고 마음먹었으면 지금이 가장
시기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환경조건에서 의미 있는
반등을 보이지 못한다면 시장의
분위기는 다시 꺾일 수 있는 상황
입니다.
시장에 유통중인 스테이블코인은
살짝 고개를 드나 싶었지만 그
힘을 잃어버리고 횡보하는 국면
입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
하고 나서 청정 에너지 사용량이
50%를 초과하면 다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는
데요.
블룸버그에서 최근 청정 에너지
사용량이 50%를 초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하네요.
테슬라가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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