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1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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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FTX 보유 코인 처분에 솔라나
및 알트코인 추락
-비트코인 19개 보내면서 수수료
만 7억 원 지불 이상거래
-[CME 주간데이터] 장기 펀드,
비트코인 숏 포지션 연중 최고
-FTX, 파산 전 마케팅 비용 지급
명단 공개.. 프로 스포츠 구단 및
선수 등 포함
-자오창펑 "비탈릭 X 계정 해킹
의심.. 주의 필요"
-애널리스트 "다음주 FTX발 매도
압력 예상...13일 자산 처분 승인
가능성"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량, 전년 대비 84% 감소
-글로벌 거래소 8개가 암호화폐
거래 90% 처리…업비트 4위권–카이코
-美 텍사스 블록체인 위원회
"전력 비상경보로 BTC 채굴
생산량 90% 이상 감소"
-분석 “채굴자, 8/29 이후 채굴
BTC보다 매도량이 더 많아”
<S&P500>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중국과 유럽의 경기둔화와
중국의 아이폰 금지 조치로
인한 우려가 가라앉으면서
약간 회복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전히 국채금리와 달러는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이유의
상승 원동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유가의 강세는 인플레
이션의 우려를 보이면서 이번 주
CPI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CPI 발표 이외에 애플
개별이슈 / 기대심리지수 등 몇몇
주목할만한 소식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슈들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주목
해야하는 한 주입니다.
지난 10주간 글로벌 유동성은
1조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시장의 흐르는 돈의 흐름이 약화
된다는 건 전반적인 자산시장의
가격하락을 의미하는 것이 정석
입니다.
다만 현재는 일부 지역 국가들의
재정정책 + 코로나 팬데믹 때
상상을 초월하는 유동성이 공급
되면서 괴리감이 점점 커지는 상
황입니다.
결국 유동성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시장에서 위험자산 시장에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비트코인 일봉>
아직도 아슬아슬한 구간에서
횡보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추이를 살펴보면 60일
선은 120일선과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쭉 상승하는 모습을 보
였지만, 이번에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전체적인 추세를 알려주는 60일
선이 아래를 아래쪽으로 꺾여져
내려오면서 이제까지 있었던 반
등추세가 이제는 어느 정도 일
단락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다만 시간 개념이 포함되어있는
추세가 아닌 절대적인 가격 지지
구간을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는
25K를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큰 하락이 후 가격이 횡
보를 반복하면서 점점 추세선과
의 이격은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횡보하는 동안 데이터들이 어떻게
바뀌는지 관찰하면서 앞으로 일
어날 수 있는 일들은 추적해보도
록 하겠습니다.
90일 동안 평균 전체 스테이블
코인 공급량은
22년 3월 = 1,620억 달러
현재 = 1,200억 달러
지금은 20% 이상 감소를 한
상황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피와 같은
역할을 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소식이
바로 FTX발 매도 압력입니다.
지금은 9월13일에 청산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른
알트코인들이 숨도 못쉬고 참고
있는 상황입니다.
FTX는 4월 기준 34억달러의 암호
화폐를 보유했고 제안된 계획은
1주일에 1~2억달러의 자산을
판매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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