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맘대로 존버를 못하게하며
내 자산을 지들 맘대로 하려고
이따위 약관을 만들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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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님 말에 한표 던집니다
그건 불가능하죠. 반환요구가 있을때는 현 상태에서 반환이지 거래소가 판단해서 매도후 지급이 아니니까요. 거래소가 매도하는 건 휴면상태일때 매도 후 보관이죠. 이땐 앞으로 떨어질지 오를지 모르는거에요.
6개월간 휴면 상태일때 라는게 핵심 입니다.
가령 사용자가 6개월이상 접속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자신의 코인이 매도된 상태인지 유지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고
오로지 다음 접속 되는 시점 부터 알 수 가 있는데,.
거래소가 장난을 치자면 ,. 6개월 전보다 코인 가치 하락시 = 코인으로 표시, 상승시 = 6개월시점의 코인 판매가치 로 표시해 놓고
그 상태로 유지 시켜 주면 되는 거죠. 그러면 거래소는 무조건 6개월 시점에 코인을 팔아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하락시에는 하락시의 코인가격으로 코인을 매수해서 보유, 상승시에는 6개월 시점에 판 현금중 상승분을 자기가 먹고 6개월시점의 현금만 고객에게 표시 해 주면 되는 무조건 이기는 게임 입니다.
히야!~~ 잔머리 천잰데!?!!
거래소가 그런짓을 하면 범죄입니다. 약관에서 저렇게 해논는다고 가능한게 아니죠. 거래소가 나쁜마음을 먹고 그런짓을 하려고 해도 6개월 시점으로 코인가격을 평가해서 휴면고객이 접속하는 순간 실시간으로 갱신을 해야 하는데 그런짓을 사람이 일일이 할 수도 없고 프로그램상으로 한다해도 그 많은 내부직원 입을 다 막을 수 도 없고 정보가 세어나오게 되서 들통나게 됩니다. 말처럼 그게 가능한 일은 아니에요. 거래소가 불만족 스러운 건 맞지만 너무 상상력까지 동원해서 나쁜놈으로 만들지는 말아주시길
빗썸 방어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저런 약관내용은 타 거래소도 비슷한 내용으로 다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곳은 제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코인원은 제가 전에 확인했었습니다.
아마도 거래없이 지갑용도로 이용하는걸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거래소에 코인 놔두고 군대가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