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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00:42:23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SN 상장을 저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국내 거래소들의 무책임한 상장을 비판하는 좋은 글이라 퍼왔으나 ESN의 상장과 맞물려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던점 사과드립니다.

원문의 작성자는 ESN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기에 작성자에게 해가 될까 출처를 지웠습니다.

ESN에 애정을 가지신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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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세력질의 종착역, 거래소 상장

 

가령, 한 코인이 진작에 발행되었다 하자.

ICO도 하고, 블록세일도 하고, p2p를 통해서지만 제한적이지만 유통도 되고 있다.

이게 최근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보유자들을 적지 아니 흥분시키고 있다.

 

귀신도 모르는 것이 주가라는데, 그 코인의 앞날을 어찌 알랴?

다만 내가 이를 가까이 지켜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이에 대하여 한 생각을 피력해보려 한다.

 

거래소 상장이 되어야 원활한 유통이 보장되고, 

보유한 코인에 대한 가치 평가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다.

그런즉 보유자 입장에선 상장을 오매불망 기다릴 수 있다.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지만, 도대체 그 코인의 본원 가치는 왜 돌보지 않는가?

이런 의문을 일으켜 보는 것이다.

가령 한 코인 홈페이지에 가보면, 

목적 사업이라든가, 연대 사업내지는 추진 사업이 화려하게 나열되어 있다.

개중에 곧 이뤄질 것이라는 듯, 분홍빛 희망의 말씀으로 분칠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 중 어느 하나도 현실 세계에서 구현된 것이 없다.

 

가령 일반 공모 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하여 사업을 행한다 할 때,

초기 제시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면 투자자는 문의도 하고, 질책을 할 것이며,

때론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런데,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런 실적이 없는데도,

왜 코인 투자자는 가마에 앉은 새색씨처럼 얌전하게 기다리고만 있는 것일까?

주객이 바뀐 듯, 

외려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조심스럽게 발행 주체에게 문의를 하는 코인 투자자를 보곤 한다.

이것 사뭇 이상한 노릇이 아닌가?

 

코인 투자자는 코인 그 자체에 애정이 없는 것이 아닐까?

다만, 이로써 경제적 이익만 얻는다면,

까짓 제시 목적사업이 이뤄지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는 심사가 아닌가 싶다.

나는 저들의 태도로부터 이런 기미를 읽는다.

 

그러니까 제시 사업 시행, 나아가 성공 여부엔 관심이 없고,

아니, 문제 제기하여 공연히 분란을 일으키는 것도 조심스러우니, 

차라리, 모른 척하자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만, 이로써 돈을 벌 수 있는가, 없는가에만 집중하기에,  

그리 거래소 상장에 목을 매듯, 애를 끓였던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 것이다.

 

나로선 본말이 전도된 이런 정경을 앞에 두고,

저 코인의 앞날을 쉬이 전망하게 된다.

 

정작 제시 기능 구현에 관심도 일으키지 않는 코인 투자자.

상당 기간 시간이 흘렀지만, 실질 사업 전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코인.

다만, 거래소 상장에 환호하며 축포를 터뜨리기 바쁜 정경.

 

이런 코인이라면,

그 누구라도 쉬이 앞날을 전망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기대하거니와,

뭇 코인들이 모쪼록 목적 사업이 굳건하게 시행되고, 큰 성과가 나길 바란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경제적 과실을 많이 확보하길 기원한다.

하지만, 코인 기능, 제시 사업의 현실 구현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감시하고, 채근하며, 독려하는 건전한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건전한 코인의 성공을 바라지만,

기본을 버리고, 말단을 쫓기에 바쁜 현실에,

큰 우려를 금치 못하며,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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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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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56
  • 글세요 개인의견을 올리시는것도 아니고 퍼온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궁굼합니다..
  • ?
    @young69
    호재박스 웹사이트 홍보 겟죠........
  • 한자 많이 쓰시던 모회원님이 생각나는군요.
  • ?
    @엘카
    그러게요 한자만 없다뿐이지..
  • ?
    @엘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하심.
  • ?

    논쟁을 하기는 싫지만 자기전에 하나만 쓰자면 좋은 글은 그 글이 있어야 할 곳에 있을때 좋은 글입니다.
    맞지않는 곳에 있는다면 그 글은....음....더 이상은 불편한 논쟁으로 갈것 같아 여기까지...^^ 
    더욱이 남이 쓴 글을 이렇듯 툭 던져놓는다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실례이지 않을까요?

     

    훔...출처를 지우며 남이 쓴글을 헛되이하는 불손함까지!!

  • ?
    @호아럽
    이글의 출처가 어디인가요.?
  • @카라시니17
    아까 언듯 봤을때 http://hozaebox.com/ 이곳인거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 ?
    @카라시니17

    처음 쓰신 글은 다른 곳에서 가져온 출처를 명기하셨다가 논란이 되니
    출처를 지우시더군요

  • ?
    글쎄요
  • ESN 상장에 대해 초 치는 글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지만, 그다지 나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거래소 상장빨로 거래량이 많은 것일 수 있으나,

    ESN 백서에 써있는 목표대로 개발 진척도에 따라서 그 기대감과 ESN의 가치 상승과 함께, ESN에 대한 진짜 수요가 올라가고,
    (조금 이상적인 생각일 수는 있겠으나) 세력의 장난질이나 펌핑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아닌, 시장의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 ?
    @ethminer
    좋은 의도의 글이였다면...충분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글이구요.
  • @호아럽
    글 자체는 상장에 기뻐하는 마음에 초치는 내용과 함께 어그로성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장에 너무 들떠 있는 마음을 잡아보자는 의미+그리고 좋게 생각하자면 그렇다는 의미의 답글 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아럽님과 young69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 @ethminer
    저또한 글쓰신분에 대해서 잘모르기에
    조심스럽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누굴 저격하려는 의도가 전혀 업음을 말씀드립니다....
  • ?
    @ethminer
    아닙니다. 커뮤니티이기에 다양한 글이 올라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오해가 있을만한 글을 올릴때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심정도 헤아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글이라는 것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인데 너무 가볍게 툭 던지는 행태가 싫어서 썼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니 무조건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에 쓴 글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 @ethminer
    제 잛은생각에 직접쓰신글이라면 제가 한번더 잃어보고 한번더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을건데요 아쉽네요..
  • @young69
    아아 아닙니다. 이 글은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글이긴 합니다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는 측면에서 답글 단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 지금 확인해보니 요기가 맞네요 http://hozaebox.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955
  • ?

    한자가 들어가야 제맛.^^

     

    가령, 한 코인이 진작에 발행(發行)되었다 하자.
    ICO도 하고, 블록세일도 하고, p2p를 통해서지만 제한적이지만 유통(流通)도 되고 있다.
    이게 최근 거래소 상장(上場)을 앞두고 보유자들을 적지 아니 흥분시키고 있다.

    귀신(鬼神)도 모르는 것이 주가(株價)라는데, 그 코인의 앞날을 어찌 알랴?
    다만 내가 이를 가까이 지켜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이에 대하여 한 생각을 피력(披瀝)해보려 한다.

    거래소 상장이 되어야 원활(圓滑)한 유통이 보장되고,
    보유한 코인에 대한 가치(價値) 평가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다.
    그런즉 보유자 입장에선 상장을 오매불망(寤寐不忘) 기다릴 수 있다.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지만, 도대체 그 코인의 본원(本源) 가치는 왜 돌보지 않는가?
    이런 의문을 일으켜 보는 것이다.
    가령 한 코인 홈페이지에 가보면,
    목적(目的) 사업이라든가, 연대(連帶) 사업내지는 추진(推進) 사업이 화려하게 나열되어 있다.
    개중에 곧 이뤄질 것이라는 듯, 분홍빛 희망의 말씀으로 분칠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 중 어느 하나도 현실 세계에서 구현된 것이 없다.

    가령 일반 공모 펀드에서 투자를 유치(誘致)하여 사업을 행한다 할 때,
    초기 제시한 사업이 지지부진(遲遲不進)하다면 투자자는 문의도 하고, 질책을 할 것이며,
    때론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런데,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런 실적(實績)이 없는데도,
    왜 코인 투자자는 가마에 앉은 새색씨처럼 얌전하게 기다리고만 있는 것일까?
    주객(主客)이 바뀐 듯,
    외려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조심스럽게 발행 주체에게 문의를 하는 코인 투자자를 보곤 한다.
    이것 사뭇 이상한 노릇이 아닌가?

    코인 투자자는 코인 그 자체에 애정이 없는 것이 아닐까?
    다만, 이로써 경제적 이익만 얻는다면,
    까짓 제시 목적사업이 이뤄지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는 심사(心思)가 아닌가 싶다.
    나는 저들의 태도로부터 이런 기미(幾微)를 읽는다.

    그러니까 제시(提示) 사업 시행, 나아가 성공 여부엔 관심이 없고,
    아니, 문제 제기하여 공연히 분란(紛亂)을 일으키는 것도 조심스러우니,
    차라리, 모른 척하자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만, 이로써 돈을 벌 수 있는가, 없는가에만 집중하기에,
    그리 거래소 상장에 목을 매듯, 애를 끓였던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 것이다.

    나로선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된 이런 정경을 앞에 두고,
    저 코인의 앞날을 쉬이 전망하게 된다.

    정작 제시 기능 구현(具現)에 관심도 일으키지 않는 코인 투자자.
    상당 기간 시간이 흘렀지만, 실질(實質) 사업 전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코인.
    다만, 거래소 상장에 환호하며 축포를 터뜨리기 바쁜 정경(情景).

    이런 코인이라면,
    그 누구라도 쉬이 앞날을 전망(展望)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기대하거니와,
    뭇 코인들이 모쪼록 목적 사업이 굳건하게 시행되고, 큰 성과가 나길 바란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경제적 과실(過失)을 많이 확보하길 기원한다.
    하지만, 코인 기능, 제시 사업의 현실 구현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감시하고, 채근(採根)하며, 독려(督勵)하는 건전한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건전한 코인의 성공을 바라지만,
    기본(基本)을 버리고, 말단(末端)을 쫓기에 바쁜 현실에,
    큰 우려를 금치 못하며, 이 글을 쓴다.

  • ?
    @도롱뇽의추억
    많이 심심하고 한가하신가봐요. 이런 펌글에까지 장문의 조롱댓글을 정성껏 쓰시구.

    본인들의 유치한 친목질 패거리질로 배척시켜 쫒아내버린 회원에게 이런 조롱질이라니.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 ?
    @상승기류
    누구글인지 모릅니다. 저는 그분 쫓아낸적 없구요. 그분 계실때가 더 재밌고 좋았습니다. 연락 닿으시면 꼭 다시 돌아오시라고 전해주세요. 인생 진지하게 사는거 딱 질색이라, 늘 패러디하고 농담따먹기 하는게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한자도 그런의미에서 넣어본거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 ?

    농사나 하시지 저기서 또 저러시는건지 ? 어투가 짜증유발자 그 모습 그대로이군요.
    적당한 어그로 저격은 다양성에서 존중받지만
    나 잘났으니 한번 들어나 봐라 중생들아.
    나를 내친 너희들 코인이 잘 될성 싶으냐,
    이런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일반론 적인 의견을 약간의 유식해보이는 단어와 비유를 썩어서 상대를 배배꼬아 저격하는
    인성발달이 덜된 사람의 글입니다.

    유식한척. 새상고민 혼자 다하는척. 중생제도를 위해 스스로 오물을 뒤집어 쓰는척..

     

    (아이디나 어투가 ... 그분이라는 가정하에 쓴 댓글입니다)

  • ?
    "원문의 작성자는 ESN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기에 작성자에게 해가 될까 출처를 지웠습니다"

    라고 했지만

    99.9% ESN 저격과 땡글회원 비하 글 맞습니다.
  • ?
    @내가하면로멘스
    너에게 묻는다

    0.1% 함부로 무시하지 마라.
    너는
    로또 4등에 한번이라도 당첨된 사람이었느냐.
  • ?
    @도롱뇽의추억
    너에게 묻는다


    한자 함부로 쓰지 마라.
    너는
    한 번이라도 발칸의 그림자라도 밟아본 사람이었느냐.
  • ?
    원글님의 허락을 받고 퍼 온건가요?
  • 이글은 이곳에서 쫓겨나신 분의 글 맞습니다.
    땡글에도 올렸던 글을 시기와 장소에 맞게 수정해서 다시 올리셨네요.

    그래도 연장자이고 활동하던 곳에서 못하게 된 것이 안스러워
    몇 일 전에 그 분의 블러그에 가서 미안하다는 방명록을 남겼더니 삭제해버리시더군요.



    이 글 ESN과 땡글을 저주하는 내용 맞습니다.
    건전한 의도인 척 하지만,

    본문 중 "이런 코인이라면, 그 누구라도 쉬이 앞날을 전망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 <-- 이 구절 보니 역시나 싶네요.

    먹튀하고 망할것이 뻔하다는 소리 아닌가요..

    왜 다른 곳에 가서 까지 저러고 계시는지..
     

  • @더라
    심지어 본인 글을 퍼나르고 계시네요.

    http://paxnet.moneta.co.kr/tbbs/view?id=N10993&seq=150357580900422
  • ?
    @더라

    더라님 이번엔 며칠만에 후회 하시려고 또 거짓비방을 하시나요.

     

    때리고 사과 했다가 무시당하니 지금은 거짓말로 비방까지. 이거 참 보기 딱하네요.

     

    다구리로 두들겨 내 쫒고나서 본인 마음이 편치 않으니

    굳이 초대받지 않은곳에 가선 사과댓글 달고 무플에 부끄러우니

    스스로 지우고 튀어놓곤 뭔 거짓말을 그리 합니까.

     

    그 선생님은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님처럼 거짓말은 안 합니다. 

     

    그리고,

    패거리들 모여 시시덕거리는 머가 어떻더라 하는 말장난의 글 따위나 한번쓰고 말지.

     

    글을 정성껏 쓰는 논객들은 여러 커뮤니티에 올리는게 보통 입니다.

     

    더라캡쳐.png

                  

  • @상승기류
    상승기류님.. 방명록을 제가 지웠다구요? 그 말씀 어찌 그리 단정적으로 확신 하십니까?

    저는 결단코 지운 적이 없으니.. 그 글 지운 분에게 물어보시죠.. 왜 그리 거짓말을 하시는지.
  • @상승기류
    저는 봉타에 작성한 방명록이 이곳에 다시 퍼날라질 거라는 예상도 하고 적었습니다.
    지금 옮기신 것은 삭제 되기 이전에 캡쳐하신 거 같은데 치밀하시네요..

    제가 저의 잘못을 후회한다고 적은 것은, 저의 매몰찬 태도를 후회한다는 것이지 논지를 후회하는것은 아닙니다.

    상승기류님이야말로 발칸님과 맹목적인 친목질을 하시면서,
    다른 분들의 친목질은 보이고, 두 분의 친목질은 안보이시나봅니다.
  • @상승기류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셨는데 사과 안하십니까?

     

    사과하시죠?

  • ?
    @더라

    그동안 난독증으로 그분의 글 왜곡하고 비방 하신거 사과하시고 명예회복 글 올려주시면

    남의 글 캡쳐행위에 대해서만 사과 드리겠습니다.

     

    정 억울하시면 더라님이 직접 지웠는지 주인장이 삭제한건지 블로그주인장께 물어봐드릴까요?

    기록이라도 찾을수 있으면 달라고 해서 다시 올려드릴까요?

     

    그 과정이 참 지저분할거 같고 더라님께도 유익한 결과가 나오진 않을거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 @상승기류
    사과 안하신다는거군요. 알겠습니다.

    캡처행위를 사과하라는 얘기는 아닌데 난독증은 제가 아닌듯 하구요.


    저는 발칸님을 비방한 적 없고 제대로 읽지 못한 적 없습니다.
    발칸님의 하수인이 되신 상승기류님이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그리 판단 하실 뿐입니다.

    발칸님 기죽어 계실줄 알고 위로차 인사 드린 것을, 상승기류님이 중간에서 이리 다 망쳐놓았습니다.
    기죽어 계시는 것도 아니군요. 잘 알았습니다.

    두 분 우정 영~~원 하세요.
  • ?
    @더라
    제가 수정하는 바람에 댓글이 엉켰네요.

    저는 더라님께 악감정 전혀 없어요. 다만 억울한 사람은 못보고 지나치는 오지랖이 있어서 이랬을 뿐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상승기류
    1대100으로 싸움을 한다해서 1이 항상 억울한것은 아닙니다.
    저는 1이 100을 바보로 만드는 것에 분개했을뿐입니다.
    애초에 저는 발칸님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습니다. 중재를 하는 과정에서 끼어들게 된 것이지요.
  • @상승기류
    댓글 수정하셧기에 저도 다시...


    아니 발칸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상승기류님이 단정지어 거짓말쟁이라고 하신거예요?
    어이가 없네요.. 물어보세요.. 증거든 뭐든 들고 오세요.
  • ?
    아침에 이글을 읽는 땡글 회원님은 그리 생각하시겠죠...와우 여기서 함부로 esn욕했다가는 쉬운말로 다굴 당하겠구나...라고
    의도하신바든 아니든 계속 원문을 수정하시며 아래 댓글들을 esn광신도화하고 계시기에 한말씀 더 드리는 것입니다
    말과 글에는 도와 예가 있어야 합니다
    말을하고 글을 쓰고 욕을먹는 경우는 그 도와 예를 지키지않아서이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져서 임이 아닙니다
    글이란 것은 품격을 갖추어야합니다 농담처럼 쓰는 땡글 회원님들의 장난기 어린 글에서도 유머와 해학이라는 품격이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미사여구로 치장한들 품격이 없다면 그게 무슨 글입니까 그냥 단어를 나열한것에 지나지 않을까요?
    일례로 최근 더라님의 닉네임을 장난하듯 쓴 글과 님이 쓰신글 중 사람들은 어떤 글을 사람들은 기억할까요?

    좋은 글을 읽고 내 학식을 채웠다면 이를 주위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학식을 채운 사람으로서의 의무이기도 하고여
    하지만 방법적으로 주위사람에게 나의 학식을 가르치는 것과 전하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마음가짐의 차이가 가장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 차이가 도와 예를 결정짓는 차이이리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출근이 더이상 늦어지면 안되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 @호아럽
    ㅎㅎㅎ 그분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회원님도 많은가 봐요.
  • ?
    @디지마니아
    ^^ 그 날은 글 쓰신분이 넘 심하다 싶어서 흥분했습니다. 아마도 글 수정한 내용을 함께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다면 제 심정 이해하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 ?

    이글을 보면서 저격글이라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예리하시네. 다들.

  • 원글의 출처에 대해 다소 오해가 있을 듯 해서 글 남깁니다.
    이 글의 출처는 팍스넷이며, 팍스넷에 있는 글의 원글이 호재박스에 있습니다.
    팍스넷과 호재박스에 등록된 시간과 글제목이 달라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호재박스 : http://hozaebox.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955
    팍스넷 : http://paxnet.moneta.co.kr/tbbs/view?id=N10993&seq=150357580900422
  • ?
    발칸을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참....에휴..
  • ?
    ESN과연.. 전잘모르겠어요
  • ?
    다른거 다빼고
    모든글의 제목이며 내용이며 한자로 나열하며 적는글은 많이 불편했어요.
    굳이 현학적으로 글을쓰실거면 쉽게 풀어서 쓸수도 있었을텐데요
    중학교 한자시간도 명심보감시간도 아닌데
    쉽게...다른사람들감정 거스르지않고...싸우자는것도아닌데...
    늘 일관적인자세료......
    내가 늘 옳다는 자세로....(이건 제가 느낀 감정입니다.)
    아무리 정의롭고 공정하고 바른 말이라고해도......
    선뜻 이해하기 힘들었었죠....
    제 의견은 여기까지......
  • ?
    p.s. : 더라님이 사과글 올린 게시판에서 사과글이 삭제됬는데 더라님은 삭제하지않았다
    그럼 누가 지웠을까요? 게시판주인장이겠죠?
    근데 왜 더라님이 욕을 먹는거죠?
  • 내 기분이 좋으면 별로 좋지 않은 글도 괜찮아 보이고,
    내 기분이 안좋으면 좋은 의도의 글도 좋지 않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라님과 도룡농님 기타 몇몇분들 노는 모습도 말그대로 노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부정적인 사람에겐 정보글 보러온 커뮤니티에 장난질이나 하고있네 할수도 있고
    긍정적인 사람에겐 하락장때문에 분위기 환기 삼아 어려움 잊자고 노는걸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칸님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저글은 제가 보기엔 ESN을 비방하는것으로 안보이며
    ESN측에 해킹관련 요청사항 글도 있었으나 그런 글들에는 와~ 하는 반응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저글에 공감 합니다.
  • ?
    예전 땡글 안그랬는데...ㅜㅠ
  • 땡글도 이젠 의견도 맘대로 못올리는 패거리들의 놀음터가 되어 가고 있어보여서 안타 깝습니다.
    운영자의 철학은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면서 좋은 커뮤니티로 성장되길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대화명도 반말식에 댓글고 반말식 명령어를 서슴치 않고 사용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게다가 ESN 이 생겨서 돈이 연관되어 좀 예민해졋다손 치더라도 자기 의견을 마음대로 낼수 있는것이 커뮤니티의 목적이 아닐까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적으로 간주하는 행위는 성숙한 커뮤니티에서 받아 들여질 수 없는 행위 같습니다.
    정성껏 쓰는 글의내용도 중요하지만 글쓴이의 정성이 중요 하다고 생각되며 이렇게 자기의견을 자유롭게 펴는 회원들이 존중받는 커뮤니티로 거듭 나기를 바래 봅니다.
    세상은 매사에 항상 + 0 - 의견이 존재 하기 마련입니다. 남들이 나와 다름을 서로가 인정할때 좋은 커뮤니티가 되어가리라 생각됩니다.
  • ?
    @디지마니아
    흐음...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 공감합니다.
  • @호아럽
    댓글 감사 드려요.
  • ?
    @디지마니아

    한자쓰는 분은 본인은 고고하고 니들은 미천하다는 느낌의 글만 계속 적어대니 안좋아 할수밖에요.
    저도 그분 글 2번인가 보고, 장황하게 한자적으면서 장문의 글을 적길래, 그냥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역시나 다른분들도 눈쌀을 찌푸리신거 같더군요.
    다양한 의견이 공유 되어야 하는것도 맞다고 보는데,
    더불어 가는 사회에서 여러사람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자기는 소신이 있고, 니들은 개돼지니 니들눈치는 안본다는 뉘앙쓰의 글을 적는데, 어느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본인만 깨어 있고 배운사람이고,
    본인만 군자이고, 잘났고, 한자 모르는 우리는 개돼지고 ㅋㅋㅋ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주식 10년 가까이 하면서 하수, 고수, 사짜, 타짜, 많은 사람들을 본거 같은데,, 

    시장에서 이기는 사람은

    겸손하였고, 남탓보다는 내탓을 하였고,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였습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데.. 

    저분은 딱,,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 @채굴왕비
    긴글 감사합니다. 말씀 전부 동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님처럼 걸르면 되는게 정상 이겠지요. 그러나 사실 그분이 망하든 흥하든 님과는 사실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분의 글로인하여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입니다, 다만 그분이 그 글을 쓰기위해서는 한자도 선별하고 줄거리도 손보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것은 사실로 인정해 주셔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분이 나를 무시한다 한들 내가 무시해버리면 제감정은 달라질게 없지요,
    그런데 실은 님이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기분 나빠 진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자세히 알아보면 자신과 다름에 대한 반발이지요. 사람이 다 다름을 인정하신다면 그분의 문체가 그러려니 하고 그냥 패스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분의 글은 나름대로 색깔을 가지고 계속될수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누구도 열심히 쓴글에 대하여 옳다 그르다 판정 할 권한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내맘에 안든다하여 글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면 그게 바로 언어 폭력이고 이 언어 폭력이 만연하면 글쓰시는 분들이 끌쓰는데 부담을 느끼게 되고 글의 성격도 커뮤니티에 성향에 따라 획일화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다양한 개인의 조화와 공유를 통한 건전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답글 드려 봅니다.

    Ps: 타산지석이라는 한자 성어가 있습니다. 남의 산에 있는 바위돌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남의 산의 바위돌도 내게는 선생처럼 가르침을 줄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남의 산의돌을 보는 것은 보는 사람마다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는것입니다.
    기분 좋은 상태로 그 돌을 보게 되면 돌이 멋진 모습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어느날 기분나쁜날 그 돌을 보면 또 다르게 보이겠지요
    이렇듯 돌은 제모습 그대로인데 실은 보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혹은 기호에 따라 돌이 멋지기도 하고 흉하게도 보인다는것입니다. 이게 우리들 마음의 본질이지요. 이런 마음의 본질을 이해 햐시면 누가 좋은글을 썻는지 나쁜글을 썻는지는 내마음 탓이지 그 글탓은 아니라는 결론을 쉽게 발견 하실겁니다,

    또 다른 예로 원효 대사와 해골 물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은 다같이 해골에 담긴 물이었는데
    마음이 바가지에 맛난 물이라 생각 될때는 맛나게 마시죠
    마음이 해골물이란걸 알았을때 토학질 나옵니다..
    이것도 같은 의미로 다 간사한 우리의 마음이 저지르는 착오일뿐입니다
    감사 합니다.
  • ?
    @디지마니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말이 너무 길어지면 소중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주말입니다. 잘보내시구요.

    대박나세요 ^.^  

  • @채굴왕비
    님두 행복하세요
  • 친목질은 발칸님이 조롱의 똥글을 써도 가르침 감사하다고 머리를 조아리는 난독증에 걸린 극소수 회원님들이 하시던것 아니였나요? 아무리 설명해줘도 언더독의 사고로 본질을 파악하지도 못하는 사생팬은 누구였나요?
    @상승기류 님 @더라님께 일단 사과는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억울함을 그렇기 잘 아시는분이시니 꼭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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