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능력이 부족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채굴기를 정리했습니다.
마침 비가 옵니다.
전용 인터넷 선을 해지하고,
담배를 뻑뻑 피다가 출발해서
시집 보냅니다.
쑥쓰러워, 부끄러워
떠나는 모습을 이곳에
그 모습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마침 이천에 계시는 분이
새 인연을 만들어 주신다고해서,
잔비 속에 만나
넘겨 드렸습니다.
님은
급하게 편의점에 가셔서
시원한 차를 건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와서 즐거웠고,
가서 가벼워진
제 자신을 추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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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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