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표 중에서 활용도가 제일 높다고 할 수 있는 지표중 하나인 볼린저 밴드에 대해서 글은 써볼까 합니다.
1)볼린저 밴드의 폭을 구하는 공식
가운데 선: n 일 이동평균( 일반적으로 20일)
상단 밴드: 20일 sma + (20일 표준편차*2)
하단 밴드: 20일 sma+ (20일 표준편차*2)
정도가 되겠습니다. 볼린저 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에 따르면,
중간값을 기준으로하였을 때 n=50day 이면 표준편차또한 2.1배로 조정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20일을 기준으로 기간을 늘릴경우에는 표준편차의 승수또한 늘려주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2) 거래량 또한 확인해야 한다.
볼린저 밴드로만 거래를 하는 것은 볼랜저 밴드의 창시자 또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른 지표들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는 바로 거래량입니다.
존 볼린저는 이 거래량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50일간의 거래량의 평균을 구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후 50일의 거래량 평균을 넘었을 경우에만 매수 혹은 매도 사인으로 머니넷 인식하여 노이즈를 걸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50일 선을 넘지 않는 음봉 또는 양봉은 페이크일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 합니다.
3) 차트는 항상 로그차트를 활용하자.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차트를 볼 때 로그 차트가 아닌 선형 차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선형차트는 주가의 등락이 정규분포를 이루지 않으므로 볼린저 밴드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정규분포에 더 가까운 로그차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볼린저 밴드의 의도와 가장 알맞게 사용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