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궁금증이 생겨서 업비트나 코인원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비트코인, 이더 등의 지갑 주소에 들어가서 트랜젝션 목록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ㅓ 마플허에서 1이더를 비트렉스 지갑으로 보냈는데, 그러면 비트렉스 상 개인 계정지갑은 1 이더가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는데. 그 지갑을 이더스캔같은 곳에ㅓ 찾아 보면 1이더가 들어오고, 다시 그만큼이 빠져 나가는 것처럼 트랜젝션이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잔고는 0에 수렴한 작은 값으로 항상 유지가 됬었구요.
제가 월렛 개발에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련 전공자도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요, 이렇게 모아진 이더들은 거래소의 "마스터 지갑" 격으로 옮겨 져서 관리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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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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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00명이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넣었는데 1000개의 주소는 모두 거래소가 직접 관리하는 주소이니 그대로 둔다면 그다지 안전하지가 않죠.
3. 거래소는 이 천개 주소에 있는 비트코인을 모아서 보다 안전하게 콜드월렛 등의 지갑으로 옮겨 보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