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조정이 온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와 함께 미국 투자 중개 플랫폼 로빈후드가 가상화폐 거래를 개시했고,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페이스북이 자체 코인을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유명 코인 트레이더 “비트코인, 포모(FOMO) 끝에 큰 조정 온다”
지난해 가상화폐 약세장을 예견했던 미국의 베테랑 가상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BTC)이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막바지에 이르면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브란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어지는 상승 랠리로 인한 포모 심리가 작용하며 매수세가 붙고 있지만, 포모 막바지에 이르면 시장이 상당한 수준의 조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주장은 비트코인이 여러 저항선을 거침 없이 돌파할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앞서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의 설립자 톰 리(Tom Lee)는 한 인터뷰에서 “포모 효과로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전통 투자 시장 투자자들도 암호화폐 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며 “이 또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가상화폐 전문 상업은행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대표도 “기관투자자들 또한 개인과 같이 포모 성향을 나타낼 것”이라며 “기관의 유입으로 2019년 비트코인 가격은 전고점을 갱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년간 몸소 느꼈던 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남들이 다 사야지 할때 팔고, 에이 저러다가 좀 떨어지깄지 할때 사는, 남들과는 반대로 움직이고, 그것이 자신이 옳다고 판단을 하고 계속 그 판단을 이어 나간다면, 이후에는 큰 수익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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