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노이너 "ICO 사망 상태...IEO 급증"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의 작금 조달 방식 중, 2018년 2분기부터 ICO(암호화폐공개) 비중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현재 ICO는 거의 사망한 상태다. 반면 2019년 2분기부터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그 비중이 이미 50%를 넘어섰다. 동시에 VC를 통한 자금 조달도 정상적인 규모를 되찾았다. 약 절반에 달한다. 한편, STO(증권형토큰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은 이제 막 시작으로, 그 비중이 작다"고 밝혔다.
덧붙임글: 국내에서도 이미 ico(코인 제공하는 행위)는 2017년부터 유사수신 행위로 불법으로 규정된 바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