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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외신 "블록파이, 챕터11 파산 신청 예정...대규모 정리해고 실시“

 

-지난 30일 거래소 BTC 출금량 $28억...4년래 최다

 

-데이터 "점프크립토, 지난 24시간 거래소 예치 2,850 ETH 매도“

 

-월가 베테랑 투자자 "BTC, 다음 목표가 10,000 달러...투자 안해“

 

-외신 "EU의회, 30일 FTX 청문회 개최...미카 규제안에 영향 미칠 것“

 

-JP모건 "FTX 붕괴, CME가 수혜자“

 

-리서치 "비트코인, 호주서 인지도 1위 암호화폐“

 

-메사리 창업자 "DCG·제네시스, 유동성 위기 맞지만 GBTC 덤핑은 없을 것“

 

-ECB 총재 "FTX 붕괴... 더 광범위한 암호화폐 규제 미카 II 필요"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30분 기준)

 

 

김프  2.8%

 

비트코인 도미넌스  40.1%

 

공포탐욕지수  26 (공.포)

 

바이낸스 펀딩비 = 0.0026%

 

 

1.png

 

 

<비트코인 일봉>

 

현재 비트코인은 FTX발 하락 이후 횡보를 하면서 고점을 높이지 못하고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월의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5월에도 루나사태 이후 하락을 하고 횡보를 하다가 추후에 셀시우스 사태가 터지고 나서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다시금 시장이 내려가기 시작했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고점을 낮추는 가격움직임을 끝내고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빠르게 수급이 붙어주지 못 하면서 계속해서 고점을 낮추는 상황입니다.

 

단기적인 반등이 나오더라도 크게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상황에 따라선 5월처럼 단기적인 반등 없이 다시 한 번 시장이 무너질 가능성이 큰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png

 

<S&P500>

 

어제 미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이유는 다양합니다.

 

1.중국의 시위 확산 + 글로벌 경기 위축우려

 

2.연준 위원들의 발언

 

3.파월 연준의장 발언을 앞두고 소강상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제 시장이 슬슬 힘에 부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올려야 하는 시기에 주춤하고 있는 증시 상태입니다.

 

시장도 더 이상 오르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어떤 시장 소식에 따라 증시가 슬금슬금 꺾일지 미지수이지만,

 

결국 기술적인 측면에서 증시는 이미 너무나 과열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3.png

 

몇 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지금 과연 증시를 강하게 받치고 있는 건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에너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이례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항상 같이 움직이는 에너지주식과 유가의 상관관계가 깨지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들어서 유가의 가격은 떨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에너지주식의 가격은 더 강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는 시장의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너지 주식의 과열이 너무 심한 상태라고 보고 있고, 결국 에너지 관련 주식이 떨어지는 건 시간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증시를 강하게 받치고 있던 에너지 관련 주식들이 빠지기 시작하면 결국 증시도 하방압력을 심하게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4.png

 

채굴자들은 지금 현재 가격이 횡보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시장에 물량을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결국 채굴자들의 매도압력을 이겨내고 가격을 올려야하는 시기라는 겁니다.

 

하지만, 증시는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상태고, 증시의 상승탄력을 받는 것도 한계가 있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장은 버틴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 시장입니다.

 

크게 반등하기 위해 움츠리고 있는 시장의 느낌을 못 받는다는 겁니다.

 

 

5.png

 

사람들은 반 농담처럼 말을 하죠.

 

도지코인이 날뛰면 시장은 하락한다.

 

밈코인의 펌핑이 일어나면 시장은 어김없이 하락한다.

 

최근 약세장에서는 특히나 더 잘 들어맞았던 데이터였습니다.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의 가격을 비교한 자료인데요.

 

어김없이 도지코인 쪽으로 자금이 몰릴 경우 시장은 하락하곤 했습니다.

 

최근에도 도지코인은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장입니다.

 

 

[오전 에임리치 비트세이빙 정회원방 브리핑 내용]

 

<김피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관련 브리핑

 

-채굴자 관련 브리핑

 

-코인 과세에 대한 브리핑

 

-미국의 포워드 어닝과 LEI(경기선행지수)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이유

 

-GDP 대비 신용

 

-미국 가계의 금융자산 중 주식 비중을 보여주는 데이터

 

-현재 글로벌 유동성의 상황

 

-바이낸스 거래량으로 보는 크립토시장 전망

 

-Q. 주식시장 전망 안좋다면서 왜 주식 찾으세요? 답변

 

-Q. 코인은요? 답변

 

 

<그레이>

 

 

-블라드, 윌리엄스 연준 위원 발언 정리

 

-이번 주 변동성이 있을 수 있는 이슈들

 

-달러인덱스 차트분석

 

-WTI 차트 분석

 

-기업들의 이익성장률 전망

 

-가치주 VS 성장주

 

-컴파운드 청산맵으로 보는 이더리움의 위험 가격 구간

 

-컴파운드에서 대출 한도를 부과하는 이유

 

-채굴자들의 수익률

 

-채굴자들의 채산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되었다?!

 

-채굴자들이 점점 포기를 선언하고 있다는 데이터

 

-옵션 시장의 맥스페인으로 바닥을 전망하는 자료

 

-왜 우리는 크립토시장도 미국시장을 집중하는지에 대해

 

-바이낸스 콜드월렛 이동에 대한 시장의 의견

 

-디지털펀드 자금 상황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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