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로그차트로 설정하고,
한눈으로 살펴보게 되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태초부터 세 구간의 큰 파동이 있었는데
큰 상승파동의 모양이 위와 같이 됩니다.
위의 로그차트가 가격적인 상승폭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것은
최초부터 큰 상승사이클이 존재할 때마다
작년까지 점점 그 상승의 가격적 비율폭은 적어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 됩니다.
즉 2012년 전후한 최초의 구간이 가장 상승폭이 컸고
이후 작년까지, 상승폭은 줄어드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또한 모든 차트를 분석함에 있어서 늘 그렇듯
소위 우량주,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있고
조정이후에 다시 상승하는 형태의 종목들은
비교적 되돌림에 대한 일정한 비율이라던지
지켜주는 가격대에 대한 근거를 찾기 용이한 경우가 많은데
되돌림의 비율로 보면 첫 구간은 사실
실질적으로 가격이 0원대에서부터 시작하므로
출발하는 기준점을 잡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
해당구간처럼 다소 의미있는 되돌림 비율을
만족했다고 보기 어렵고
대략적으로 236~382 사이에서 저점을 형성했다
그리고 이 수치는 그만큼 강한 추세 내의
최소한의 되돌림 폭이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고
이후 2017년까지의 사이클을 보면
이제 비교적 의미있는 되돌림 비율
대추세의 0.382를 지키고 다음 상승을 시작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3100불 정도를 기준으로 한 저점 이후
현재까지의 비율은
로그차트 기준, 위와 같이 됩니다.
즉 현재는 이미 0.382를 넘어섰고
0.5되돌림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며
늘상 주목해야 하는 피보나치 0.382 / 0.5 / 0.618
정도의 대형 기준점들을 생각해 보자면
단순 비율상의 가격대는 14.6K, 10K 라는 수치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비율을 참고하는 정도일 뿐
강세장, 강세 추세에서라면 기본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는
바로 위 2017년 혹은 그 전에 그랬듯 0.382 정도가 아래로 뚫린 이상
어느 지점 정도까지 가서 지지받을 수 있겠다 라는 가정은
사실 현재로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주목해야 할 부분은 떨어지는 과대낙폭은 피하고
매매시 단기트레이딩 위주가 좋으며, 따라서
사실 모두가 해피한 불장이 오기에는
오랜 시간이 더 소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두고
현재를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습니다.
지나간 과거 차트를 다시 보게되면
애초에 이러한 사이클을 볼 수 있는데
주봉단위 사이클이긴 합니다만 이정도 캔들이라면
최초 거의 멈추지 않고 한참을 올라갔다고 봐도 무리가 없고
신고점을 최초 달성후 얕은 조정
이후 재차 올라간 후 떨어진 본격적인 조정에서
직전 신고점을 아래로 한번 갱신하게 됩니다.
이후 나오는 사이클에서는
신고점 달성 이후 큰 조정이 왔는데
전고점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지지구간을 만들고
재차 올라가 작년(2021)의 단계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이후 내용이 이어져 현재에 와서는
다시 이러한 형태로
현재를 놓고 보았을 때
전고점(2만불)을 훼손한 모양이 되는데
이전의 대형 사이클과는 다소 다른 형태인 것이
이전에 이와 같은 심플한 중간 매물대 윗단에서
지지받고 올라갔다고 해석할 수 있을 때
현재, 향후 지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직전 매물대라는 구간은
아래로는 3000불이고 위로는 20000불까지
대단히 복잡한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게 됩니다.
따라서 2017년부터 2020년정도까지 쌓아올린 초대형 매물대
20000불을 아래로 갱신한 현재의 구간 자체가
지지받을 수 있는 매물대 최상단 가량에 위치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 것은 맞겠습니다만
아래로 3천불까지 매물대의 범위를 열어두고 봐야 하는
차트의 내용 부분을 보면
결과적으로 다음의 로그차트 추세라인의 이탈과 더불어
비트코인의 10년여 상승사이클 대단위
파동에 대한 전체적 조정
이러한 관점을 열어둘 필요성도 있는 대목이 됩니다.
주봉으로 참고할 수 있는 스케일이기 때문에
당장 이와 같은 내용이 시장에 반영되지는 않겠습니다만
주의해야하는 장기적 가능성이 되고
이 내용에서처럼, 현재의 대형 매물대 최상단 정도에서 지지받고 올라간
2013년의 모양
이때당시 주봉으로도 비교적 정확한
0.618구간까지 되돌리고 가파른 상승추세의 연장이 나왔는데
현재의 경우 대입을 해 보자면 참고삼아 이러한 것이긴 하나
당시보다 시장여건은 훨씬 더 복잡해지고
기술적 측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상황이라
반복될 확률은 크지 않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월초, 주봉 상승다이버전스 가능성 관련하여
2주 후 컨펌이 된다는 내용을 전달해 드렸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현재의 길고 긴 약세장은 작년 11월
매우 명확하게 컨펌된 주봉하락다이버전스를
시작으로 이어졌다고 다이버전스 관련한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사실 여기에, 위와 같은 명확한 월봉 하락다이버전스도 역시
컨펌이 되어 있었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월봉, 주봉 하락다이버전스로 시작된
차트 하락지표는 고점에서 보여주고 있는
강한 장기적 신호였다 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겠고
주봉에 대해서는 이제 금일 오전부로
상승다이버전스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스케일이 주봉이기 때문에
상승다이버전스 각을 만들고 있다,
비트코인 역사상 현재의 주봉상다 그림은 처음이다
이 내용은 사실이 되겠으나
다이버전스의 원리가 RSI를 이용하는 것이고
RSI 즉 상대강도지수의 원리 역시 후행성 지표로서
어지간한 큰 하락이 나온 이후 말아올라온다 해도
시간이 지나 컨펌이 되면 역시 상승다이버전스가 형성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예컨대 다음과 같이
예컨대 현재 16K전후에 머물고 있는 비트코인이
추가적으로 큰 하락을 하여 위와 같이 이번주에 진행된다고
가정을 할 때, RSI 역시 마찬가지로 과매도권으로 위와 같이 진입하겠으나
이를 꼬리달고 올라오게 되어 예컨대 15K위에서 안착을 다시 시킨다 라면
예컨대 조금 과장하여 위와 같은
형태가 된다 라고 한다면
빠졌던 RSI는 다시 회복되어 위와 같은 형태가 되고
다음주가 되는 동안 아예 하방하여 마감하지 않는다면
역시 상승다이버전스가 유지가 됩니다.
따라서 캔들의 마감 즉 컨펌 전 단순한 예상을 두고
무리한 매매를 할 경우 순식간에 다녀오는 깊은 하방에
지표는 해석한대로 문제 없고 계좌만 손실을 입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RSI의 후행성 지표 원리는 모든 시간대에
동일 적용되는 내용이 되므로 향후 활용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다이버전스의 원리 자체가 애초에
1. 마감된 캔들을 기준으로 생성된 RSI의 꼭지점들을 연결
2. 가격의 변화 각도와 RSI 연결선의 각도가 서로 다를때
상승다이버전스냐
하락다이버전스냐
라고 나누어 놓고 활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신뢰도 높은 지표적 시그널로 이해할 수 있겠으나
손절기준과 대응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을 때
매매근거로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찌됐건 현재는 주봉상승다이버전스가 일차로 컨펌이 되었고
순간적으로 다녀오는 깊은 하방을 고민해봐야 하는 지점
추가적으로 중단기적으로는
A를 1연장 임펄스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유지한 채, 구도 자체는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ABC로 하방한 것으로 볼 수 있겠는데
현재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
바이낸스 기준 압도적 볼륨
이러한 압도적 볼륨에 대한
해석과 관찰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겠고
지속적으로 수렴
현재까지 일차적으로 이렇게 볼 수 있는
기본적 수렴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위로 이렇게 큰 단위로 열어둘 수 있는 수렴의 가능성
해당 모양이 나오게 될 때
이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장을 열어둘 수 있겠다는
내용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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