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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1%

 

비트코인 도미넌스 – 41%

 

공포탐욕지수 - 20 (극단적 공포)

 

롱숏비율 - 50.78% : 49.22% (12시간 기준 비슷)

 

바이낸스 펀딩비 = 0.0073%

 

0923-01.png

 

<일봉>

 

비트코인은 미 증시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증시와 디커플링이 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엔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사람들은 망각의 동물이기도 하죠.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로요.

 

가장 기본적인 차트에 집중해볼까요?

 

이제까지 비트코인은 19.5K 아래로 떨어졌다가 3거래일 안에 19.5K 위를 다시 지키면서 상승을 안 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6월부터)

 

이렇게 반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봉 마감은 19.5K위에서 안착시키지 못 했습니다.

 

Q.4거래일 5거래일에서도 안착할 수 있잖아요?

 

A.충분히 가능하죠. 그만큼 저는 이 시장이 힘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923-02.png

 

가격이 위든 아래든 방향성을 명확히 보이지 않고, 저점에서 횡보하는 느낌으로. (큰 그림)

 

저점에서 반등하는 느낌(단기 그림)을 보이니까 이더리움과 알트들이 다시 꿈틀거립니다.

 

전 아직도 이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주는 힘을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이 흐름이 언젠가는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결국, 약세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사람들은 다시 비트코인을 찾게 될 것이고,

 

현재 제가 들어가 있는 20개가 넘어가는 카톡 방에서 부정적인 소리(죽는 소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길 바란다는 게 아니라 진짜 그럴 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아직 가격이 크게 빠졌음에도 개인들이 지금 시장을 체감하지 못 하는 이유는 알트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리플이 강세를 보이니 관심이 다 저기로 쏠려있네요...

 

0923-03.png

 

머지 업데이트 이후 이더리움 고래들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이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투기목적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0923-04.png

 

지금은 축적국면일까요?

 

분배국면일까요?

 

현재는 강한 분배 국면입니다.

 

저점에서 보통 이렇게 강하게 분배국면인 적은 없었죠...?

 

제가 말씀드린 거 꼭 기억하세요

 

약세데이터는 - 유동성 기반 데이터多

 

바닥데이터는 - 유동성 기반 데이터 X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시는 분들은 수요일 라이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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