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1.52%
비트코인 도미넌스 – 41.16%
공포탐욕지수 - 23
롱숏비율 - 51.14% : 48.86% (12시간 기준 롱우세)
바이낸스 펀딩비 = 0.0078%
<비트코인 일봉>
어제 강하게 꼬리를 말아 올리면서 양봉 캔들을 만들어준 모습입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봐도 아직 일봉에서 확실히 올라와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고,
기술적 분석 뿐 아니라 모든 투자시장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제 관점은 아직까지 17.6K 저점이 깨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꼬리를 강하게 들어 올렸다는 건 저점매수세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직까지 17.6K가 깨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점을 바꾸진 않겠습니다.
여러 데이터들이 기반 된 주장인데,
자세한 주장은 정회원방에서 하나하나씩 말씀드릴게요.
아! 그리고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19.5K부근이 너무 왔다갔다 가격변동이 많았어서 중요한 기준점이 될 순 있겠지만,
앞으로는 중요한 지지저항선으로는 작용하기 좀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일봉>
이더리움의 차트는 최근 가격움직임 기준으로 비트코인보다는 조금 쉽습니다.
명확하게 절대 깨지 안 되는 구간이 보이죠?(흰색 가로선)
실제 어제도 저 부근에서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직까지는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더리움은 저 가격구간이 깨지게 되면 상승추세 흐름이 상당히 많이 꺾인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24시간 동안 116%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코인베이스에서 매수가 들어왔다는 의미죠.
실제 현물 CVD 차트를 보시면 코인베이스 뿐 아니라 대부분에 거래소에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FTX / 비트파이넥스 / 코인베이스의 매수세가 비슷한 그림인데,
이럴 경우 전 세력의 관여없이 프로그램 매매가 이루어졌다고 파악을 합니다.
유추해보면 이번 코인베이스 매수세는 프로그램 매매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큰 의미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디지털펀드자금 흐름은 머지업데이트가 끝난 이더리움은 줄어들고
비트코인쪽으로 5주 연속 빠졌던 자금들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전체 디지털펀드 자금흐름은 2달이 되는 시간 동안
큰 움직임이 없는 쉽게 말씀드리면 거래량이 죽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이 디지털펀드는 일부 기관들의 자금 흐름과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편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