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게 뭔지 몰라, 이게 뭔지 모른다고. 이것의 능력도 미래도 몰라.. 그냥 좋은 것만 알아. 이건 내가 포기 안할 무한의 자산이야." -영화 '소셜 네트워크' 중
"사람들은 '비트코인 사둘걸... 팔지 않을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한 사람은 소수이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죠. 비트코인은 금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매도할 생각이 없습니다. 금 시총과 같아진다면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윙클보스 형제
"손실과 리스크는 '친구처럼 지내야 할 자연스러운 대상"
"이곳에 총은 없지만 돈으로 싸우는 전쟁터다"
"저점을 잡으려고 애쓰지마라 기다리면 좋은 자리는 반드시 나온다."
"항상 분할청산하라. 고점에서 청산하면 내려와도 익절, 올라가면 더 좋고.
근데 청산없이 내려가버리면 후회만 남는다"
"수익이 조금이라도 쌓이면 크다"
"단타는 단타로, 추세는 추세로"
"내 기준에 맞게 매매를. 더 올라가면 내 수익 아니고 관심없고.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사는 것이 좋다."
"차트분석에서 중요한건 예측이 아니라 통찰력이다"
"적게 여러번 잃는건 상관없다. 하지만 대부분 트레이더들은 적게 여러번 벌고 크게 한번 잃는다."
차익거래 마진거래가 어느정도 포지션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프가 있다는건 상당수의 큰 금액들이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거라고 보입니다. 개미들은 아닌거 같고 세력이 지지한다고 가설을 해보면 이유가 있는 거라는 자연스러운 예상이 됩니다. 가령 큰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던가 하는........
결국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겁니다. 작년보다 유동성은 1/3 수준도 안되지만 한국 거래소에 제공되는 코인량이 많지 않아요. 해외로 많이 떠났죠. 저도 그때문에 바이넌스로 옮겨갔었고요. 해외로 가신 분들 다시 국내로 오면 김프가 다시 좀 떨어질거로 생각되네요. 해외 거래소에서 계속 거래하면 나중에 김프때문에 7-15%씩 공짜로 먹는 일이 1년에 1-2번은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