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603113102#imadnews
비트렉스가 달러로 알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몇 일 전에
골드만삭스가 미국 달러와 연동 된 암호화폐를 만든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ZKGJF9UH
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도 암호화폐를 발행해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0N0GECXP
러시아는 미국의 경제 재제 조치 없이도 이란과 교역을 하기 위해 암호화폐로 교역할 수 있다는 협정을 체결합니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668
중국도 암호화폐 관련 시장에 다급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14
스페인도 암호화폐 진흥법률을 만장일치로 체택하네요.
https://www.tokenpost.kr/article-2888
이 모든 것이 각국의 암호화폐 경제를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예전에 IMF 사태를 격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나라에 외화나 달러가 없어서 IMF로부터 많은 외화를 차입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살 때 달러로 결제를 하라고 하는데 은행에 달러가 없으면 거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외화를 차입했던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경제가 암호화폐로 교역이 이루워지는 시기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기축 암호화폐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가장 유리하게 됩니다.
기축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륨 같이 가격이 안정 되고 어디서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무역을 할 때 비트코인을 송금 조건으로 건다면 국가가 상인들을 위해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없다면 무역 마진이 해외에서 비트코인을 사는대 대부분 사라지고 게다가 자국 통화가 대량으로 해외 반출 되면서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각 국은 기축 암호화폐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신들이 발행한 암호화폐를 무역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축 통화로 만들기 위해 현재 경쟁 중입니다.
기축 암호화폐를 확보하기 위해 각국은 이미 채굴장을 민영 위탁 또는 국영으로 운영 중입니다.(미국, 러시아 등 이미 보도 됨)
그런데 암호화폐 채굴 경쟁이 심화 되자 다른 방법도 고려 중인 듯 합니다.
비트렉스는 달러로 코인 거래하도록 거래소를 준비하고 골드만삭스는 달러와 연동 되는 암호화폐를 만들고 있으니
곧 인쇄 된 종이로 비트코인을 마구 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들이 발행한 국영 통화 암호화폐가 기축 암호화폐 통화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인 걸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종이 쪼가리에 불가한 기존 화폐 제도는 막장 골목에 거의 다 와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 압박을 계속 받고 있지요.
기업이 뛰어들었을 때는 제도적인 제한이나 신뢰 문제들이 계속 걸림돌이 되었지만
국가간 경쟁이 심화 되었을 때 암호화폐의 가격은 이제 무서운 속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볼만 할 것 같네요.
곧 살 예정이거나 아직 안 파셨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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