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미래를 믿고 있고 자금적 뒷받침이 된다면 계속 홀딩하면서 떨어질 때마다 추가매수하면 됩니다.
이미 풀매수해버렸고 자금적 여력이 부족하다면 트레이딩을 통해 갯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운트곡스 사태로 비트코인이 추락하던 시세차트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당시에는 정말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제 바이낸스 대표가 트윗한 내용을 잠깐 봤었는데
600불까지 갔던 비트를 매수했는데 200불까지 떨어졌답니다.
그래서 집을 팔았다네요. 그리고 추가매수를 했고 홀딩해서 오늘날 이자리에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수님 말씀대로 1500개가 넘는 알트들이 있고 어떤 코인에 대해 투자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을 수 있고
신규자금이 유입되지않은 채 다같이 추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년동안 수많은 알트들이 폭등할 때마다 그 양분을 고스란히 빨아먹고
수많은 포크코인을 통해서 세를 불려왔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저점이 계속 올라갔던 이유는 하드월렛 지갑에 보관하는 홀더들이 많아짐으로써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 부채가 200조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뚜렷한 경제위기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Bakkt을 비롯한 ETF등 기관투자가들이 암호화폐를 노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값 차트입니다.
오일쇼크당시 치솟았던 금값이 서브프라임사태이후 급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의 차트와 비슷한 점이 없으신가요?
금값 상승율을 그대로 대입할 수는 없겠지만 비트코인 전고점 2만불은 가볍게 넘어서서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7만불이상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현재로서는 두가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대로 주저앉아 3천불, 1천불대를 보느냐
아니면 개미를 털기위한 거대한 베어트랩이었을까?
곰은 겨울이 되면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베어트랩이었을 경우 추가하락하는척하다가 급반등해 다시 6천불대로 회귀해서 뒤통수를 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쨋든 지금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많이 엇갈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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