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역프리가 해소되지 않고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전체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아시아권에서 코인에 대한 인식의 부재(?)때문에 대형 이벤트전에 매수세를 둔화시키고 있다...이런 해석이 지배적이군요...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재료를 해석하기보다는...일단 상황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 국내 거래소들은 변동성 대비 거래량이 눈에 띠게 한산해 보이구요...
그 누구도 증자받은 BCC에 대한 가치를 예상할 수 없고...
이벤트 직후 BTC의 가격도 기대반 걱정반...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불확실성이죠...
저 역시도 코인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모두 현금화 시키고 싶은 욕구와 BCC를 받고 싶은 욕구로 다소 혼란스럽고...
거래소들에 대한 불신도 갈등 요소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코인 거품론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 되있지 싶은데...
거품론 까지는 아니더라도...이벤트 전후로는 신중하고 냉철한 투자가 요구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대형 이벤트가 잘 마무리되어 시장이 안정을 찾게되기를 바라고...
이벤트 기간중 거래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충 8월8일이면 모두 마무리 되지 싶은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네요...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하시어 우리 모두 성투가 되었으면 합니다...
홧팅!!
써주신 내용 설득력있게 다가오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