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잠을 제대로 자지못했더니 몸도 무겁고 머리도 아프다.
어제 남은 현금30%를 비트568,558,548,538이렇게 주문내고 558까지 들어온 것을 확인한다음 도저히 졸려서
그냥 자버렸다.
눈떠보니 좋아해야하나 다 체결돼있네 ㅠ
비트스탬프를 열어보았다.
쿠우님 비트스탬프로 분석해달란말이예요!
욕먼저 튀어나왔다.
4200불까지 추락해도 반등이 없어? 어디까지 가려고?
일봉차트로 사상최대 거래가 두번 실렸는데
앞의 동그라미원은 작년9월 중국거래소 폐쇄할때 3천이 살짝 깨졌을 때이고
뒤의 동그라미는 올해초 6천불까지 떨어졌을 때이다.
야금야금 떨어지고 반등은 찔끔 잔인하게 몰아간다.
이건 4천불 이야기하는 게임이 아니구나...촉이왔다.
항상 비캐가 엮이면 시장을 왜곡시킨다.
뭐냐고? 노리는 것이.
머리속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겁을 주는 것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사상 최초로 멈출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주는 것.
그리고 개미들을 리플로 이동시키게 만드는 것.
이건 개미들로하여금 비트 저점매수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2만불의 86%하락은 2800불이다.
이걸 ratio로 환산해보면 리플 280원이다.
그리고 시장을 반전시켜 상승을 할때는 비트를 상승시키고 리플은 주저앉게 만든다.
개미들의 뒤통수를 치는 것이다.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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