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한 줄 뉴스]
-美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연준 베이지북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예측"
-BTC-미국주식 30일 상관관계 지수, 지난 5주 간 0.7 수준 유지
-블룸버그 "일본, 이르면 12월 암호화폐 상장 심사 기준 완화"
-권도형, 두바이 거쳐 제3국으로 이동 정황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자산으로서 성숙 단계 진입"
-블룸버그 “BTC 채굴기업, 재정 압박에 주식 매각 나서“
-엘살바도르 국민 77% "비트코인 법정화폐 조치, 실패했다"
-남아공 "암호화폐, 금융 상품으로 간주"... 즉각 발효
-설문조사 "글로벌 자산 투자사, 운용 자산의 3.3% 암호화폐 투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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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6%
비트코인 도미넌스 41.95%
공포탐욕지수 23 (극단적 공포)
바이낸스 펀딩비 = 0.0100%
비트 쪽으로 자금이 조금 몰리는 모습이네요.
<암호화폐 시가총액>
전체 시가총액 차트를 보면 지금 크립토시장은 횡보구간 중 약세 흐름 쪽입니다.
더 아래쪽으로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이 발생할 경우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구간은
꼬리를 달았던 부근입니다.
상승을 위해서는 이 자리는 지켜주는 모습이 나오는 게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S&P500>
어제 증시는 갭 하락 후 약세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원인은 국채금리 상승이 전반적인 약세흐름을 이끌었습니다.
세부적인 요인은 천천히 다뤄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한 차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는 약세를 보이다가 다시 강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어제 발표되었던 영국 유럽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치와 비슷하게 나오긴 했지만 전 월 대비 계속해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영국과 유럽의 경기악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시장에서는 해석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전체적인 증시 분위기>
어제 증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장 초반부터 유럽과 영국 물가지수 발표로 인해 달러가 상승하면서 약세흐름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카시카리 연은총재 발언도 한 몫을 했죠.
하지만 장중 연준 베이지북이 나오고 나서 막판에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베이지북>
-소매 지출은 재량 지출 감소를 반영하여 상대적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자동차 딜러들은 제한된 재고, 높은 가격, 높은 금리로 인해 판매 부진을 지적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완만할 것으로 예상
-일부 완화와 함께 광범위한 임금 인상이 있었습니다.
-수요 우려로 인해 예측이 더 비관적
-고용은 일부 냉각하는 모습이 보인다.
테슬라의 실적은 한 마디로 이정도면 다행이다 입니다.
테슬라가 인도대수가 줄어들며 실적우려가 있었지만,
EPS(주당순이익)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매출은 조금 하회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대주주 주식매각이 가능하다는 점과 트위터 인수 때문에 자금을 조달해야한다는 상황 때문에
발표 이후 장외거래에서는 3%가까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유한 비트코인은 팔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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