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들어가면 최종 이라는게 뜨죠.
아시겠지만, 이걸로 시세조작이 가능합니다.
수수료 단지 2-3만원 주고, 가격을 올리는 명목을 코빗에서 제공하는거죠.
즉, 돈을 주고 코빗 메인페이지에 가격 광고가 가능하죠.
가능한 이유는, 일단 거래량이 매우 적으니까 가능한거죠.
거래량이 적어서 다른 거래소들 가격이 낮아져도, 한국엔 어떠한 여파도 없습니다.
마치 실시간이 아닌것 처럼. 그래서 가격 하락도 5만원,10만원 이런식으로 큰 단위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곡스 가격이 상승하면, 아주 급상승이 일어납니다. 곡스가 550에서 600으로 가면, 한국은 80만원도 갈 기세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조작세력처럼 큰 돈으로 재미 보시려는게 아니라면, 외국으로 같이 가시죠.
투자 받아서 운영한 시간은 길어지는데, 발품팔러는 다녀야하고.
타 거래소 만큼 성장하지 않으니, 압력이 크겠지요. 앞으로 들어가야할 돈이 얼만데요...
없는 차트도 만들어야 하고, 또 이뻐야하고. 많죠.
방금도, 시세 조작하는걸 목격했네요.
소량을 95에 매입하고, 그 기록을 코빗 메인 "최종"에 기록하고, 낮은 가격에 판매되던거 매집되고,
가격들이 갑자기 90만원이던게 99만원으로 급상승 했네요. 또 0.01올려서 시세 올리구 있구요.
이렇게 반폭해서 거품이 생성되는데, 코빗 입장에서야 땡큐겠죠.
코빗 이용하시는분들, 조심하시구요.
쪼금 그냥 재미로 사 놓으시는 분들은, 하락장에서 구매하시고,
그냥 외국장으로 가는게 답 같습니다.
외국이더 싸게 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