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캐가 20만원대 진입하였을 때 물량 매집흔적도 군데군데 보이고 캔들이 작아지면서 혹시 크게 상승 한 번하지 않을까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캔들이 작아지는 구간진입후 하방을 선택하니까 불과 2주전보다 60%정도가 추가하락하였습니다.
지금 비트코인 차트가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대부분의 시장참여자가 잠재적인 바닥을 2900포인트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스탬프기준으로는 200불만 추가하락하면 됩니다.
그런데 뭐랄까 말그대로 슬로우다운 형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 포스팅했던 2011년 차트처럼 5700불을 단숨해 돌진한다? 힘들죠.
급락이 있어야 급등이 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캔들이 작아지는 구간에 진입했고 하방으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게 기분이 안좋다는 겁니다.
바닥이 불과 200불 아랜데 이런 형태가 나온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지금 시장에 도는 말도 안되는 루머한가지가
비트메인이 S12를 며칠후면 발매한다. 그때까지 BTC가격을 눌러서 마이너들이 이익을 못먹게 만든 후 자기네가 독점하려한다
이런 말도 돕니다.
모든 정보는 차트에 반영됩니다.
차트에만 집중하면 되겠죠.
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비캐가 저렇게 무너지지 않고 선반등을 할겁니다.
그렇다면 언제 급락이 오나?
전 3천불에서 반등 찔끔, 2천 9백불에서도 반등 찔금 그러다 2800불을 깨면 드디어 급락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다음지지선이 1200불이기때문에 그때는 지지선이 워낙 아래라 급락이 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뒤통수죠.
지금 추세반전으로 보이는 알트들이 젤안좋습니다.
첫째 리플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닥하단부를 향해 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리플의 하락폭이 젤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스텔라루멘
지지구간을 깨면 의미없는 가격대까지 추락가능합니다.
다음 트론
추세반전하는척하지만 결국 떨궈져서 바닥선까지 올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 좋은게 2900불까지 갔다가 5천5백불 상승하다 다시 지루하게 1200불가는 것보다
대중의 뒤통수를 치고 오히려 바로 2800불아래에서 시원한 투매물량이 나와버리면
최초로 역사는 반복되지않고
드라마틱한 기념비적인 상승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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