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가상화폐 '비트코인' 보고서 낸다
통화ㆍ발권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은행이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낼 계획입니다.
보고서에는 비트코인이 기존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지급ㆍ결제수단으로는 아직 충분치 않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한은은 비트코인에 대한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할지 검토 중입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란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가상화폐로 발행기관의 통제 없이 이용자 간 파일공유 기술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끝)
2013-12-02 15:11:09
한국은 아직 비트코인이 적용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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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왕흠. 기회가 많아도 경제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미국시장을 봤을때. 통화의 기준이 되는것이지
가치의 상승이된다고는 장담할수 없다.
현재 전세계적인 통화의 기준이 USD인점을 감안하면. 가상화폐의 통화기준은 분명 BIT가 될것이고
이를 기준으로 여러 가상화폐의 기준이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점을 고려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후발주자로 BIT에 뛰어들것이 분명해지며, 이 가상화폐
즉, 인터넷이라는 관점에서볼때 분명 우리나라에서의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BIT를 얼마만큼 확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이를 얼만큼의 가치가 있도록 만드느냐가 관건이되는거죠.
제가 볼때는 앞으로 BIT의 가치는 더 하락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의 BIT채굴속도라면 분명 내년 1월2일을 기준으로 그 가치가 하락하고 라이트코인이나
다른 비비큐코인등으로 쏠릴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봤을때 큰손들의 움직임이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광고를 노골적으로 널리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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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청년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아직 한국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