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늘밭에서 110억 현금으로 나온것 아시나요?
제가 그것이 알고 싶다류 방송의 광팬인데요.
거기서도 다뤘었죠.
언놈이 마늘밭에서 뭍어놓은 돈 몇억이 없어졌다고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처남인가 처형이 온라인 불법 도박사이트의 대부였었고
그사람이 믿는 친척이니 돈관리를 맡긴건데..
이사람이 몇억을 써놓고는 잃어 버렸다고
자기 결백을 주장하려고 경찰에 신고해서 일이 만천하에 드러난거죠.
5만원 현찰로만 김치담는 비닐같은거에 담아서 밭에다가 110억을 심은겁니다.
정말 황당 무게한 일이죠.
은행에 넣어두면 되는데 왜 그렇게 무식한 방법을 썼을까.
잡다한 얘기는 넣어두고.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사람들 돈을 먹는것은 일도 아니다.라는 사실..(지금은 상황이 바꼈을수 있습니다.)
사이트 이용자는 대포통장으로 입금하고 사이트에서는 입금확인후 겜머니를 넣어주는데
일정금액이 차면. 계좌가 막힐수 있으니 중국인알바등을 이용해서 현금으로 찾아오게 함.
최초 도박사이트 유입하게 하는 사람(영업)이 수입의 40%(이용자가 잃은 금액의)를 가져가고
알바비 떼주고 해도 110억이 현금으로 있었던것입니다.(이것도 극히 일부)
각종 커뮤니티나 댓글에 그렇게 홍보성 댓글이 난무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어쨋든.. 이게 돈이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벌리고 현금화는 시켜야 하니 그런 일들이 생긴건데..
상황은 지금도 다를게 없죠.
이런 자금들이 비트코인은 추적이 너무 쉽기 때문에 위험하고
다크처럼 추적이 안된다거나 잭팟처럼 컨펌 시간만 빠르다면
대포통장을 쓸 필요도 없고 환전 걱정하느라 골머리 앓을 필요도 없죠.
잭팟코인이 어느정도 가격만 유지해주고
기능적으로는 추적이 안되기만 한다면. 정말 혹할일이긴 합니다.
가격부분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이야기긴 한데 말이죠.
그런 수요가 생기면 가격은 당연히 오를테니깐요.
잭팟하면 온라인 도박 사이트 얘기가 안나올수 없기에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