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채굴 입문하여 많은 수익 얻었지만 지금은 개털입니다.
아니 개털이기보다 많이 물렸지요..
연말에 그렇게 오르던 코인이 쭉쭉 빠지길래 오... 저점이다 하고 들이댔죠.(비골 20만)
헐.. 더 빠지더군요.. 아하... 이게 저점이군.. 하고 또 들이댔죠..(비골 16만)
또 빠지더군요.. 비골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했는데...
이런... 또 지하를 뚫고 들어가더군요...
ㅠㅠ 참 어이도 없고 오기가 생기더군요..
또 들이 댔습니다.(비골 13만)
하... 9만원할땐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새벽에 ATM기 찾아가며 돈을 송금하며 올인 했습니다.
ㅈㄸ 비골 4만원가니 돈이 없더군요...ㅡㅡ;;;
비골 현재 평단 13만정도 됩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며 기다립니다.
채굴은 이더랑 라이트코인 합니다.
라이트코인 123개 있는거 어제 팔고 그돈으로 잡코인 잡았습니다.
자.. 여기서 제 노하우는 코인발행 수가 적으면서 낮은 단가의 코인을 노렸습니다.
Primas PST okex
Iotchain ITC okex
Blockmason BCPT binance
Delta DLT binance
억단위 넘어가는 코인은 쳐다도 안보고 천만 단위 코인 위주로 뽑았드랬죠..
왜냐.. 수량이 적으면 희소성 때문에 오를때 확 오르지 않을까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입니다.
결과 PST가 최고 60프로까지 올라 주더군요..하루만에.. 다른 코인도 오를때 오르겠지 생각하구요..
리플, 시아 등 코인수가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너무 무겁습니다. (리플 4천원 갈땐 진짜 놀랐음)
대부분 가격 높은 코인은 수량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가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많은 코인이 있지만.. 저처럼 발행 수량 파악 해 보시고 투자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들어 이글을 올립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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