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래소들은 대부분 원화를 기준으로 각 코인을 사고 팝니다만 대부분의 해외 거래소들은 비트코인이 기준통화입니다. 이더리움 등 다른 통화가 기준으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사실상 비트코인이 중심이 됩니다. 따라서 다른 코인들의 거래가 없어도 비트가 내리면 다른 코인들도 모두 내리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예들 들어 1번 코인이 0.001 비트코인이라면 비트코인 값이 내리면 1번 코인이 여전히 0.001 비트코인이라도 그 코인 값은 내린 것이나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