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의 시스템 유지는 채굴에 의지하고 있는 바가 큽니다. (그렇다면...과거 비트코인 초기의 해커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암호화폐 시스템을 유지하던 때로 복귀하는 것이겠지요. 단 1대라도 채굴하면 암호화폐 시스템은 유지되니, 그 사명감이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채굴자가 버틸 수 없는 수준으로 코인이 하락하면, 해당 암호화폐 시스템이 붕괴할 수 있으며...(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채굴 채산성까지가 암호화폐 가격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즉, 암호화폐 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한 암호화폐 참여자(트레이더, 기술자, 채굴자 등등)의 노력이 있지 않을까 하고 낙관했는데요.
아무래도 그 생각이 틀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0'원이 되어도, (이미 돈도 벌만큼
벌었고) 그냥 재미삼아 채굴기 계속 돌리겠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crash(=암호화폐 시스템 붕괴)는 없더라도, 먼저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자가 생존하는 각자도생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채굴자가 버틸 수 없는 수준으로 코인이 하락하면, 해당 암호화폐 시스템이 붕괴할 수 있으며...(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채굴 채산성까지가 암호화폐 가격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즉, 암호화폐 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한 암호화폐 참여자(트레이더, 기술자, 채굴자 등등)의 노력이 있지 않을까 하고 낙관했는데요.
아무래도 그 생각이 틀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0'원이 되어도, (이미 돈도 벌만큼
벌었고) 그냥 재미삼아 채굴기 계속 돌리겠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crash(=암호화폐 시스템 붕괴)는 없더라도, 먼저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자가 생존하는 각자도생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0원이 되면 당연히 대부분 돌리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