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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에 관하여 정확한 이해와 인식이 필요할듯 싶어서, 땡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사견 남깁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금까지 정부의 암호화화폐 정책 방향은 큰 틀에서 옳다고 봅니다.

 

뇌피셜이나 언론에서 카더라 또는 SNS에 나도는 것들 말고 제가 파악한 지금까지 정부의 암호화화폐 관련 정책 방향은

 

 

- 암호화화폐와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법도 없다.

 

- 채굴에 관하여 나온 정책은 거의 無.  산업용 전기 사용은 안된다는것인데 이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 블럭체인 기술은 장려하고, 코인 거래소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뭐 이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월 1일 전후로 며칠간의 상승이 있었고, 며칠간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코인 시장에서는 흔이 있는 일입니다.

 

수많은 기간동안 30% 오르고, 30% 내리고. 반복했었죠.

 

돌아보면 지난 열흘이 엄청 긴 세월이었던것 같은데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이전부터 내려 꼿기 시작해서 잠깐 반등했다가 며칠 횡보하다가 연초에 상승했고, 지난 사흘정도 아래로 갔습니다.

 

여전히 국내 시세는 해외 시세보다 30% 이상 차이가 납니다.

 

정부에서 거래소 들여다 본다고 한 내용들 하나하나가 그동안 수많은 땡글인들이 제기해 오던 거래소들의 문제점입니다. 

 

수익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어야 하고, 정부의 역할은 수익이 있으면 손해보는 이가 있기에 이런저런 안전장치들을 마련하고 게임의 룰을 공정하정하도록 하는것일테지요.

 

지난 며칠간 정부에서 거래소 들여다보고, 세무조사하고, 불법거래행위가 있는지 들여다보는것들. 지극히 당연한 것들입니다.

 

빗썸의 경우 하루 거래량이 수조원을 넘나드는데, 수시로 서버 다운되고, 지난 11월 비캐 대란때 서버 폭바되면서 얼마나 많은 원망을 샀었습니까? 돌아보면 당연히 정부에서 나서서 빗썸을 털어야 합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거래소 폐쇄 조치나 다른 제재가 가해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것이죠. 

이건 빗썸과 여타 거래소가 자초한 일인것이지, 정부가 뭘 특별히 잘못하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번주 정부 정책의 발표 이후 국내와 해외거래소간의 시세차가 50% 에서 30%정도로 내려왔습니다. 

 

제가 지난주 끄적인 글에서 정부에서의 보다 더 강력한 제재방안이 나올거라고 했던것은, 정부의 입장에서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니 더 강력한 걸 들고 나올수 밖에 없는 '지금 현재 코인 시장상황' 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김프는 걷어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각종 쎈 조치들로 20%정도 김프가 걷어졌습니다.

재정거래라는건 전세계 국가가 무역에서 세금도 없고, 관세도 없고는 100% 자유 무역이라면 모를까, 지구상 국가에서는 하면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코인을 국내에서 팔아 달러 환전해서 해외에 보내고 다시 비트사서 국내로 보내고 원화에서 달러바꾸고 다시 보내고..  

이건 해서도 안되고, 이런 재정거래가 발생할수 있는 상황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인것이지요.

돈쟁이들은 아마 죄다 열심히 하고 있었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뭣하러 채굴합니까? 해외 지사 몇개 세우고, 가라 수출입송장이랑 몇개 만들면 못남겨도 2~30%는 그냥 남겨 먹을수 있는데..

 

일반인인 저같은 사람도 ' 오~ 재정거래하면 앉아서 수천만원 벌겠는데??' 이런 행복회로 굴릴정도면 날고기는 돈쟁이들은 벌써부터 하고 있었겠지요.

 

정부는 특정 산업을 살릴 능력은 없습니다만, 죽일수 있는 능력은 있습니다.

 

- 국내와 해외 시세간의 차이가 지금과 같은 상황

- 암호화화폐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규정과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

- 국내 투자(투기) 열풍이 심각한 상황

- 거래소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되어지는 상황

-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는 상황

 

이 모든것이 정부로 하여금 브레이크 걸라고 떠밀고 있는것입니다. 

안하는게 이상한 것이지요.

저같은 금융 무식쟁이도 이번주 월요일 아침에 정부에서 무슨 발표가 있다는 뉴스듣고서는 이건 크겠다 싶어 바로 정리했습니다.

아시다 시피 일요일 전후로  한번 큰 진폭이 있었는데 미리 정보를 접했던 세력이나 개미들이 던진거라 봤습니다.

이건 정부의 선제적 대응도 아니고 빽드럼도 아니고, 그냥 상황에 끌려가는 대응 이상도 이하인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언론에 나온 것중 하나가 '거래소에서 원화 거래 불허' 인데 이건 좀 혹 했습니다.

김프가 이런식으로 계속 유지된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지속적일수는 없고 법과 제도가 제대로 만들어지게 된다면 정부에서 역시 원화 거래를 다시 허용할거라 예측해 봅니다.

 

대세가 그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지용.

 

결국 존버가 승리는 하리라 생각은 하는데, 저는 계속해서 암호화화폐가 실 생활에서 사용되어지지 않는다면 이전 버블붕괴와 같은 혼란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럭체인 기술은 여전히 완전무결하지 않고, 이슈되고 시장의 파이역시 커졌지만, 특정 암호화화폐가 실경제활동에서 사용되어지고 사용되어진다고 예고된 곳은 전무합니다. 결재수단으로서의 사용 시도가 있었지만 결과물이 좋게 나온게 전무합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이 빗코는 여전히 느리고  답답하며, 이더는 여전히 개발단계고 한다는 POS를 올해는 할지말지 불확실하고, 리플은 변죽은 많은데 결과물이 없습니다. 대시, 모네로, 퀸텀.... 등등..

 

저역시 미래 산업이라 생각은 하지만 직접 개발하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돈벌궁리만 하는 사람으로서 암호화화폐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한 산업' 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정부의 이런저런 대응에 대해서 정부의 원망글들이 많이 보여 존버는 언제나 승리했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상기하며 다들 성투 하시바랍니다. ^^

 

..

 

11
댓글 21
  • ?
    사실 저도 그 유혹에 망설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독일 도이치방크에 계좌도 있고, 와이프 계좌도 도이치방크에 있고, N26 은행에 계좌도 있고,
    독일 계좌만 3개인데....
    물론 한국에도 제 계좌 아직 살이있는게 네뎃개 되고...와이프 것도 몇개 되고....
    돌려가면서 독일에서 한국으로 흔히 좋은 말로 말하는 재정거래 몇번 했으면 벌써 수억은 벌 수 있었을듯 합니다.
    일년에 5천만원 개인은 합법적인 한도라고 하지만....
    하려고 맘만 먹으면 뭐 그까짓것 문제입니까....그냥 하고 말지...
    하지만 참았습니다.
    안했습니다.

    그냥 그러는게 저한테는 '정의'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김프 높으면 저한테는 무지하게 좋습니다.
    독일에서 채굴해서 한국에서 팔면 되니....
    저는 집에 전기세는 이미 월세에 포함된거라 무제한입니다. 두꺼비집에 불나기 전까지는....
    그래도 김프가 걱정됬습니다.
    이러다 코인판 전체가 망할까 싶어서 말입니다.

    저는 조금 못벌더라도 길게 갔으면 합니다.
    몇년 몇십년 오랫동안 이 코인판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 ?
    @일리케
    호오 멋지신데요?
    코인시세 해도..
    원 > 엔 > 달러 > 유로 였던거 같았는데요..
  • ?
    @kclover
    네~ 지금 해도 뭐 지난 8개월 동안 벌었던거 일주일만에 벌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것 같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속으로는 매일 천사와 악마가 싸웁니다.
    한달만 뽕빠지게 하고 편히 살자고....
  • ?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이야 특수성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재의 프리미엄은 좀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있었죠.
    정부의 개입이든 다른 이유든 이러한 과도한 프리미엄은 없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블럭체인)라는 개념을 아직도 정확히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프리미엄은 이에 반하는 거라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모쪼록 이번에 많이 깔끔해져서 앞으로 가상화폐라는 것이 부정적인 측면이 아닌 긍정적인 측면만 부각되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줄곧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광부님 글이 그나마 최근에 본 글들 중에 가장 제 사견과 유사하네요.
    한 번 정독하니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며칠 처음보는 아이디의 글들과 덧글들을 보면서 저 혼자 뇌피셜 피우며 웃었던 것이..

    마치 거래소 관련자(?)들이 그나마 가장 명성있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현재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고, 국가통수권자나 그 관련 보좌관들의 입장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사실 크게 관련도 없는 행정부처에서(그것도 정체를 누군지 명확히 밝히지도 않는)의 출처로 취급되는 상황들을 가지고 혼란을 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던 중입니다.
    "너희들 결국 쪽박찬다. 지금 정부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우리를 이렇게 못살게 굴고 결국 폐쇄한다고 하니 다들 거지되기 싫으면 정부든 누구든 떠드는 애들에게 무조건 징징대라"는 여론몰이로만 느꼈습니다.
    우리 문닫게 생겼으니 너희들이 대신 나서줘라, 정도?..

    아무튼 저도 사견입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 이하로 이더가 떨어질 일이 앞으로는 없을거 같아서 그나마 보너스 조금 나온거 더 넣었네요 ㅎㅎ
  • ?
    @늦은신입생
    지난해 말에 사무실방에 드러앉아 2018년에는 이더가 주목 받을것 같아서 이더에 몰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팔랑귀라 샀다 팔았다만 반복했네요.. ㅠ.ㅠ 진리의 존버정신은 실천이 어렵습니다. ㅠㅠㅠ
  • ?
    좋은글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그러나 정치할때 쓰던 프레임 놀이를 경제영역에 들이대는건 현정부의 슬로건과는 좀 멀어보이는것도 사실 아닐까 싶습니다. 코인시장이 오래가길 바라고 과도한 프리미엄이 걱정인건 채굴자분들 트레이더분들 모두의 바램 이겠지요 하지만 도박쟁이 소리 듣기엔 억울한 측면이 분명히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우울하지만 좋은 날도 다시 오겠지요~
  • ?
    @JBL80
    김프 빼기 위한 정부 유관기관들의 합동작전의 일환이라 보고 편하게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금융위원장의 내기 발언을 해도 안빠지니 정부 입장에서는 좀더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는것이지요. 이 또한 그냥 지나가리라 봅니다. 대세니까요.
  • @아시아광부
    넵~ 그 목적이 건전한시장 조성이기를 바래봅니다~ 광부님도 화이팅입니다~
  • 글쎄요. 지금의 김프를 만든게 정부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코인관련 해외송금금지, 외국인 국내투자금지때문에 한국은 해외시세가 무의미한 갈라파고스화가 되었습니다. 김프요? 해외에서 재정거래 들어오면서 맞춰지는 겁니다. 재정거래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맞춰주는 긍정적인 건데 정부는 이것을 그저 외화가 반출된다는 단세포적인 생각으로 억눌러버렸죠. 그 부작용이 점점 커지고 끝내 터질겁니다. 지금 김프 줄어든건 수요 공급의 균형을 찾아서가 아니라 시장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 ?
    @유우
    원인이야 어떻게 되었든, 그리고 그 원인이 정부 규제 때문이라는 것 역시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 정부는 '결과'로서 말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나온 결과는
    김프 50% -> 20% 조정인것이지요.
    그리고 시장을 침체시킨것. 성공하고 있는중인겁니다.

    누구는 시장을 죽였다고 볼것이고, 누구는 안정화시켰다고 볼것이고, 누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볼것입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코인 시장은 불난집인거고, 물폭탄을 던질지, 소화기를 가져올지, 소화전을 가져올지 방화선을 구축할지에 대한 판단을 한것인데, 정부 내부적으로는 어느정도 약빨이 듣는다고 평가하고 있겠지요.
  • ?
    @아시아광부
    그러니까 그 "50%" 부터가 정부의 결과였단거죠.
    애시당초 아무런 규제가 없었으면 그런 50%가 생길 일 자체가 없었어요.
    이리 꼬아서 50%가 만들어지니까 한번 더 꼬아서 20%가 된건데, 그냥 안 꼬면 됩니다.
  • @아시아광부

    지금의 정부의 대처는 굉장히 잘못된겁니다. 김프가 왜 있는지부터 파악했어야죠. 수요에 비해 시장에서 모자라는 공급을 채우게끔 유도해서 자연스럽게 했어야했습니다. 외국인 투자를 확대시키고 외환송금도 확대시켜서 외국과 국내시장의 벽을 없애면 김프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가장 쉬운 방법. 수요를 죽여서 강제로 빼버렸습니다. 정부가 시장에 어긋나는 가격을 조장할때 그 피해는 투자자들의 몫입니다.

    지금 죽은 듯 보이는 수요는 사실은 대기수요일뿐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올거에요

  • 추천.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오늘아침 뉴스에 수장이 "공무원들은 이런 부도덕한 가상화폐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믿겠다" 라고 공무원들에게 거래하지 말것을 엄중경고 했습니다.
    이 의도라면 어떤식으로든지 김프를 줄이거나 없애겠다고 천명한 것입니다.
    이제 정부도 공신력과 관계되어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기에....
    앞으로 김프 여부에 따라 시중은행을 압박해서 계좌를 모두 철회 시킬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김프가 확 줄어서 10프로 이하를 유지 한다면
    기존의 거래소 규제만 하겠죠.
  • 찬성입니다. 김프는 빠져야 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40프로 이상 웃돈주고 거래하면 결국 손해를 보는건 자신들입니다.
    거래소들이 세계시세에 맞추지않고 담합하듯이 코인가격을 40프로 상한조정해놓은건 국가에서 규제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코인마켓에서 세계코인시세에서 한국거래소들(빗썸등등)을 제외했다는건 그들이 봐도 사기라는 거지요.
    http://v.media.daum.net/v/20180111063006717
    정부는 신경이 평창에 가있어서 아직 어떤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데 너무 앞서는게 아닌가 합니다.
    성투하세요.

    어떻든 이번 정부나 투자자들의 행보가

    대한민국이 전세계코인허브가되어 금융최강국이 되느냐 아니면 적극유치하려는 독일이 세계코인허브가 되느냐 인데요.

    모두가 합심하여 대한민국이 세계코인시장의 허브가 되기를 바랍니다.

  • 문제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 김프를 제거하느냐
    아니면 한국의 코인거래를 아예 전세계로부터 왕따를 시키느냐 입니다
    김프의 제거는 무조건 필수적이고 결국은 김프가 조장되고 있는 거래소를 족쳐야 겠죠
    쓸데 없이 만들어진 김프는 결국 거래소의 덩치를 키우고 이들의 이익을 불리는데 분명 도움이 될테니까요
    결국 이런 큰 거래소는 많아진 마진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만 몰리게 될거고
    결국 개미들은 그들의 돈놀이 기준에 맞춰서 놀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거래소 규제에 대해서는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나라 정책이 코인을 아예부정하고
    한국에서 코인거래는 안된다로 가버리게 되는 것은 글쎄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시장을 아예 시작부터 부정해버리고 인정안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대책방안이 확실하게 나온것이 아니니 계속 지켜보시지요
  • ?
    정부를 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정책이라든가 언발에 오줌누기 누가봐도 헛짓꺼리하고 있는 관료들이 멍청한거죠.
  • ?

    야야 물가에 가지마라 빠져죽는다.. 니 걱정해서 그래
    자꾸 가면 집에서 못나가게 한다..니걱정 해서 그래
    현 정부의 대응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
    @홍팔선생
    동의합니다. 국민들 개돼지 어린애 취급합니다
  • ?
    외화보유액 아닌 암호화폐보유 싸움으로 이루어질것이라 각국에서 내놓는 정책을 보면 이해는 합니다. 일본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고 한국은 냄비가너무 빨리 끓어올라 잠시 불끈거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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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앤더슨
2018.01.11
12738 비트코인 물리신분들 세력이 올리면 높은가격에 팔려고 추매하고 세력이 낯추면 낯은가격에 살려고 팔아보고 힘든 싸움입니다 차트보시면 나오지 않나요? 타이밍 잘 나오시나요? 리플 스텔라 토큰 작전에 걸리고 비트 올라가니까 추매하다... 4 0 2173
비코맨
2018.01.11
12737 6.13 지방선거 볼만 하겠네요 30대 흙수저, 일주일에 60시간 넘게직장에서 일하면서 안쓰고 안먹고 돈 꾸역꾸역 모은거   가상화폐, 암호화화폐라는거 어떻게 알아가지고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돈 만져봤습니다.   드디어 가고싶은 여행도 좀 가고... 65 26 3759
전생에농부
2018.01.10
12736 법과 원칙이 존재하는 나라 맞습니까? 어디서 배워 써먹던 방법인지 이성은 내팽개치고 오직 감정으로만 치닫는거 같습니다. 일개 금융위원장 따위의 개인의 감정에 의해 국민들의 사유재산이 침해를 받고 시장이 교란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들을 파국으... 44 16 2398
비초이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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