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빗썸에서 리플 1500원일때부터 팔려고 했는데 계속 먹통에 실패 + 계속된 폭락에 결국 1100원에 팔고 열받았던게 생각나서..
오늘 저녁 폭락장에 현금화하려고 해외에서 8시 35분쯤 여기저기서 출금신청했습니다.
9시 30돼도 안오길래 각 트랜잭션 확인했는데 이미 9시쯤에 컨펌까지 다 완료됐네요.
9시 40분에 빗썸에 전화해서 컨펌된지가 40분이 지났는데 왜 아직도 안들어오냐고 말하는 순간 큰거 하나 들어와서 작은 것도 컨펌 다 됐으니 빨리 띄워달라고 하고 전화번호 알려줬습니다.
9시 50분인데도 계속 안뜨길래 다시 전화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리 전화해도 "빗썸입니다." 이런거 안뜨고 그냥 "뚜루루~" 신호만 가고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나오네요. 전화번호 블록시킨건가요?
수수료 상승인데도 전송 속도 차이 없는 것 같고, 하루에 수십억 벌면서 서버 증설 안하는건지 일부러 렉 만드는 건지 짜증나네요..
다른 거래소에 가입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빗썸쓰는데 빗썸 양아치같아서 정말 쓰기 싫네요.
어쨌든 개인에겐 손해지만 빗썸때문에 정부에서 제재에 더해 통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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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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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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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썸에서 오늘 아무 이상 없이 잘 이용했는데...뭐 거래소가 다 그렇지 라고 생각 하시는게 맘 편합니다...은행 api쪽으로 아마 연동 되는거라 판매되었으면 아마 현금을 잃는 일은 최악의 상황은 걱정 안하셔도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