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에서 다른 품목으로 바뀌었을 뿐 튤립버블식 버블은 인간사회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현대의 사치경매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서민의 실용적인 관점에서 저런 고가의 그림 경매는 있는 놈들의 돈 잔치일 뿐이지요. 저 그림들의 시세가 저렇게 높아야 하는 근원적인 이유가 과연 있을까요? 왜 저런 사치경매는 튤립버블에 비유되지 않는 걸까요? 그림은 손상되거나 절도로 사라지거나 화재로 사라질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이중잣대의 단면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3/12/story_n_6852854.html
http://www.artinf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
"미술품 경매시장이 뜨겁다" 이런 표현을 쓴다면
"암호화폐 거래시장 뜨겁다" 이런 표현을 쓰면 안 되는 이유 있습니까?
암호화폐가 빨리 현실 생활에 많은 곳에서 실용화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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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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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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