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하여 2009년 1월에 처음 도입되어서..
9년이 지난 지금 2017년 드디어 흐름을 탄게 아닌가 싶네요.
연일 세계 곳곳 뉴스에서 암호화폐를 다루는 뉴스가 나오고, 정부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법안 제출과 개정에 힘쓰고
금융권에서도 점차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네요.
5월에 이더리움을 채굴 시작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7월 대 하락장에 채굴만을 신경쓰느라 별로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았었는데 어렴풋이 지나간기억으로 대하락장 당시에 코인시총이 200조대 가량 되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2009년부터 무려 2017년 7월까지 쌓아올린 시총이 200조대 였던것 같은데 단, 몇개월만에 그걸 넘어선 640조네요
(이렇게 보면 엄청난것 같긴 하지만, 사실 삼성전자 시총만 봐도 300조가 넘는....)
과거의 성장속도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가파른 속도로 엄청난 자금이 흘러들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걸 보고, 비트코인이 올라감과 동시에 막말로 지나가는 개 잡 알트코인들까지 따라서 상승하는걸 보면서 거품이 낄데로 꼇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네요, 세계 각국에서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추세이고, 시카고 옵션거래소를 시작으로 금융권이 발을 들였으니까요.
이때까지는 전부 들어올것이다라고만하고 뭔가 행해진것은 없었는데, 이미 발을 들인 이상 앞으로 더욱 많은 자금이 들어올것이라 보입니다. 지금의 코인판 시총으로 보았을땐 이제는 거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빠른속도로 자금이 들어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자금을 들여서 판을 키우고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그런 다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시중에 1300개가 넘는 암호화폐가 있는데 이것들이 절대 다 쓰이지는 않을것으로 보이고 결국엔 좋은것들은 남고 기술적으로라든지, 유동성이라든지 등 무언가 문제가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판별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보입니다.
(금융기관에서 담당할것 같기는 한데, 아마 해당 직업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내년 1년 암호화폐의 어마어마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부족한 글입니다, 너무 깊게 보시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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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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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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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안정화 되구요
지금은 세력들의 놀이터가 된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