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또한 최근의 급등이 우려스럽긴 합니다
거품이나 폭탄돌리기일 수도 있지만,
정당한 인정을 받지 못해왔던 비트코인의 가치가 최근에야 인정되어
봇물 터지듯 한꺼번에 가격이 급등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9년이 다 돼가는데
요 최근 몇개월에야 9년치 상승분이 터지기 시작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 관점이 100% 옳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의 급등을 100% 거품이라고만 단정지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의 뒤늦은 인정인지 거품인지는
미국에서의 비트코인 선물 개시가 어느 정도 지난 12월 하순경부터
어느정도 파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선물시장은 시작도 안했고 그 영향이 어떨지는 더 두고봐야 되겠지요
이미 많은 수익이 난 상태라 어느 정도 하락해도 계속 이득인 것은 변함없고요
반토막나도 원금 이상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