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XT 코인이 뜨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만에 3-4배 오른 듯
폴로닉스에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다시 가격 그래프 당겨보세요.
https://poloniex.com/exchange#btc_nxt
당시에서 ARDR아도르 런칭한다고 보유량을 주소별로 일일 스냅샷 찍어 보유량, 갯수 대비 보상한다고 해서 엄청 상승했고, 결국 ARDR 런칭하고 일시 상승 후 내리막길 계속해 얼마전 바닥이었죠.
지금와서 다시 보유량 스냅샷 찍어 크리스마스 때인가 보상해 준다고 해서 오르는데, 이거 뭔가 싶네요.
자체 기술 개발, 파트너쉽 없이 그냥 다시 우려 먹는 스냅샷 영업 전략 같아요.
한 번 코인 만들어지면 이더처럼 거기에 여러 기능 개발해 지속할 수 있는 거잖아요.
자기들이 사이드 체인 만드는 건 그렇다 쳐도, 이도저도 안되니 다시 보유량 측정해 보상할테니 향후 그 가치는 휴지가 되거나 말거나 자기들 비트코인만 더 올려 이득 보자는 거 아닌가 싶구요.
먼저 대량 사들여 보유하고 일정 기간 유지한 사람이 높은 가격에 팔아도 보상은 보상대로 받는...
가격 상승 꺽인 후 보유한 사람은 이전 보유자들 보상에 자기 돈 밀어넣어주는 꼴.
나쁜 다단계 분위기가 납니다.
지금 오를 때 적당히 파시고 보상해주면 보상 받고 끝나야할 코인 아닌가 싶어요.
과거 이더리움이나 대시, EOS나 IOTA처럼 기술 개발 능력과 파트너쉽으로 가격을 올리는 게 그나마 이 시장에서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전 NXT와 지금 NXT가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저도 시행착오를 많이 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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