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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을 보고 실실 웃고있는 와중 곡갱이7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잡코인이거니 생각하고 넘어갈려던 찰나 채굴연습할때 채굴했던 doge코인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이코인이 어떤코인인지 알아보고
도대체 가겨이 얼마냐,,,,,, 똥코인임을 인정합니다.
하루 거래량 $1,064 응?
그렇지만 여기에서 포기할 순 없습니다. 더 알아 봅니다.
홈페이지도 허접합니다. Pacifica nation에 사용될 가상화폐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나라는 물속에 있는 나라
라고 합니다. 이샛키들이 갈수록,,,,,
그런데 백서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색은 다 맞춘듯 그래도 백서를 한번 봅니다.
맥시멈 1000조개? 레알? 읽기 싫은데 핵심을 찾아 읽어 봅니다.
장점으로는 마이닝 할 수 있는 겟수가 비트코인보다 많으며 블록사이즈 보상이 크다고 합니다.,, 말이니 방구니 구글에는 정보가 없어 reddit으로 가봅니다.
뭔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읽어보니 paccoin을 키워보려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개발자를 찾아 코인을 키워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회신은 없었다고 합니다.
일단.,,,, 똥 코인은 확실하고 남는 도기코인이 있으니 https://www.cryptopia.co.nz 로 달려갑니다.
얼마 안되는 돈인데 ,,,,, 여기에도 뭔가 오묘한 자본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매수자와 매도자의 차이가 크니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걸어놓았습니다.
3억2천만 개,,,,,,,,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걸어놨는데 4천개밖에 안들어옵니다. ㅜ.ㅜ 얼마 안되는걸 대놓고 있는 저를 보면서,,
그냥 위에 매도하고 있는 물건을 사버립니다.,,,,,
오미,,,, 2억9천7백8십6만개가 되는군요,,,,,,
똥코인이 1원 되는날은 제가 회사 그만두는날이 되지않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횡설수설 뻘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