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6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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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9%
비트코인 도미넌스 47.9%
공포탐욕지수 54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87%
전 날에 비해 펀딩비 상황이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9시 마감을 앞두고 있어서 일어난
움직임일 가능성도 있지만,
전 날하고 선물시장의 분위
기가 바뀐 건 사실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일봉 마감이 좋지 않습니다.
윗꼬리를 크게 말고 내려왔습니다.
(윗꼬리를 말고 내려오면 매도압력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아침에 시장을 급하게 누르려는
개입이 있었는데요.
종종 말씀드리지만, 특정 시간이
마감되지 전에 갑자기 가격이 변동
하는 경우는 세력들의 개입이
강하다고 판단해야합니다.
(더 나아가 세력들이 무엇을 원
하는지 의도를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7.2K는 굉장히 여러 가지 측면
에서 중요한 구간이었습니다.
차트패턴 / 매물벽 / 캔들패턴 /
넥라인 / 하락에 대한 되돌림 비율
이 구간에서 일부로 시장을 눌렀다는
건 분명 중요한 저항구간을 쉽게 돌파
하게 원하지 않는 세력이 개입했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일봉 충분히 좋은 상황이 되었을 수
있었는데, 좋지 못하게 마감이 된 만큼
몇 거래일의 가격움직임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P500>
미국 증시는 대략 한 달 반
이라는 기간동안 계속해서 불과
베어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연준의 확실한 답변을
듣지 못한 5월 FOMC 이후 상황
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금일 증시는 뉴욕 제조업 지수로
인해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장 초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여전히 시장에는 부채한도 관련
이슈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악관 측에서는 긍정적인
상황을 예고하지만 여전히 하원
쪽은 다소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가운데, 오늘 회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여러 일정 상 17일이
디데이라고 하고 있지만, 이는
이제까지 예상이고, 상황은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은 최대한 빨리 마무리되면
될수록 좋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오늘 회동을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여전히 은행 사태로인한
신용경색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 시장의 작은 충격을 주었던
건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였습니다.
전월치 10.8Pt에서 예상치는 -3.9Pt
였지만 결과는 -31.8Pt로 대폭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4월에 반등했었던 신규주문,
선적 지수와 같은 데이터들이
전월의 상승폭보다 크게 하락
하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하지만 고용 관련 지수는 반등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경기
상황을 정확히 보여주지 않았
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뉴욕 제조업은 결국 PMI의 영향을
주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제조업
들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전망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법무부 산하 암호화폐 단속국
NCET 책임자 최은영 국장(한국인인
것 같네요)이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사법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금세탁 불법행위에 연루됐는지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즉 미국 정부가 거래소 단속에
나서겠다는 말을 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종 규제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을
공격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도
거래소들을 괴롭히는 상황입니다.
채굴자들이 채굴한 하루 채굴된
코인의 가치로 계산하는 데이인
퓨엘 멀티플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는 초록섹 구간이면
저점 빨간색 구간으로 가까워지면
고점이라는 온체인 데이터의
사이클 지표 중 하나입니다.
현재 이 데이터의 고점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2019년도 고점과
비교하면 지금 시장이 고점일
수도 있다는 결과를 알려
주는 데이터입니다.
사실 전형적인 온체인데이터의
사이클 데이터이기 때문에 강
하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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