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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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후 1시 기준)

 

 

김프  -0.5%

 

비트코인 도미넌스  46.9%

 

공포탐욕지수  58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59%

 

<비트코인 일봉>

 

현재 비트코인은 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승폭에 비하면 크게 눌리지 않았지만,

RSI와 비교해보자면 결국 눌리는 건

그렇게 긍정적인 신호는 아닙니다.

 

가격만 보았을 때 여전히 위험한 구간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위험 구간은 수평적인 지지선인

28.5K가 일봉에서 깨졌을 때 정도로 보고 있고,

 

추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일봉에

20일 이평선(노란색)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계속해서 가격이 버텨주려고하는

의지는 있는 차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 하단이 깨졌을 때는 어느 정도

조정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1.비트코인 도미넌스

 

2,이더리움 도미넌스

 

3,알트코인 도미넌스

 

이더리움이 거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조금 지레 짐작해도 될만한 암호화폐

내부 자금 흐름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중요한

지지저항선에 점유율 차트를 그리고 있었고,

 

강한 캔들은 아니지만, 조금씩

이더리움은 저항선을 돌파하고

비트코인은 지지선이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별 알트들의

펌핑이 지금보다 더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개별 알트 차트들 오랜만에

보니까 나쁘지 않은 차트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1.트레이딩 혹은 알트 매매

하시는 분들은 참고

 

2.매매를 안 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포모 느끼지 말 것

 

이러한 의도입니다.

 

 

시장 분위기는 어닝 시즌이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적한 발표한 기업들 특히 은행주들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장에는 우려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소형은행들에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은행들의 문제가 잠잠해지면 연준은

더 이상 피봇을 할 명분이 없어진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는

 

다소 셈법이 복잡해지고, 이 부분이

증시에 녹아들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증시는 몇 주 째 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고, 등락을 반복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특별한 경제 일정보다는

실적으로 인한 시장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습니다.

 

 

연준은 도데체 피봇을 언제부터 본격

적으로 고려하게 될까요?

 

가장 정석적인 전망을 보자면 당연 실업률이

인플레이션보다 높을 때 피봇을 하게 됩니다.

 

현재 

 

인플레이션 – 5%

 

실업률 – 3.5%

 

인플레이션은 떨어지는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실업률이 빨리

올라야하는 상황입니다.

 

연준의 피봇을 기대하기 위해서

경기가 망가져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현재 시장이 둔화되는 이유를 데이터

관점으로 접근 했을 때 이유 중

하나는 유동성입니다.

 

강한 선물시장에 유동성으로 올라왔던

시장은 미결제약정이 가격보다는 조금

더 많은 폭으로 빠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미결제약정의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의 조정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꺽이고 있는 미결제 약정이 다시

붙어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케이뱅크가 총신용대출의 60%를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이용자들에게 해줬다고 합니다.

 

아주 이상적인 구조네요.

 

업비트 -> K뱅크에게 주는 것 = 고객,

고객이 받는 대출, 고객 자금 보관 수수료

 

K뱅크 -> 업비트에게 주는 것 = 실명계좌,

은행권을 통한 영업, 케이뱅크에서 대출받은

고객들 업비트로 돈 들고 들어옴.

 

하지만, 여기서 아이러니한 부분은 케이뱅크는

제가 알기로 인터넷은행 중에서 대출

연체율이 가장 많은 은행으로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케이뱅크가 연체율 1위라고 하네요.

 

자세한 건 통계를 봐야겠지만, 상황만

놓고 보자면 업비트 사용자들은 업비트를

통해 케이뱅크를 알게되었고, 보다 간편한

케이뱅크 대출로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고

그 돈을 많이 손해보면서 연체율이 늘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최대한 남의 돈이 아닌 내 돈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여러 암호화폐 회사에 따르면 중국 국영

교통은행의 홍콩지부는 도시 라이선스를

받은 여러 암호화폐 회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다른 규제 회사와 계좌 개설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나왔던 중국 국유은행들의

암호화폐 기업 관련 움직임은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현재 홍콩은 6월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를 실행할 예정이고,

홍콩통화청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인 상황입니다.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홍콩과 중국은

이제 암호화폐를 두고 미국과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표준

및 마이크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옵션

계약 만기가 매일 (월~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규제 당국이 검토 중이고,

검토가 끝나면 5월 22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잡을 수 있는 포지션이

증가하다보니 유동성과 변동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CME 거래소 물량은 중앙화거래소의

유동성보다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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