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에 생각해 본 구도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과정은 위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지난시간 리딩다이어고널에 대한
일반적 내용을 토대로 위와 같은 가능성을 볼만했는데
우선 그 이후 진행된 과정은
다음처럼 한번 더 고점을 약간 갱신했고
위의 추세선엔 닿지 못했으며
다시 아래로 내려온 형태가 되겠습니다.
위의 관점을 기준으로 사고릘 이어갈 때
핵심적인 부분은 우측 추세라인 즉
해당 라인에 대한 형성과정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직,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추세선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최소 두 개의 접점을 기준으로 이후 세 번째를 예측하거나
기준잡아 볼 때, 예컨대
이와 같은 구도가 있다면
처음부터 위와 같은 구조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은
보다 큰 그림의 영역이고, 실제 근거를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의 그림에서는 A와 C가 나온 이후
E를 매도나, 숏포지션의 타겟으로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비슷한 그림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현재의 경우 보면
현재 위의 그림에서 D가 아직 안 나왔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점상 근접해간다, 이 부근일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긴 합니다만
기준에 따라, 예컨대 위와 같이 조금 더 협소한 모양의
리딩다이어고널 패턴으로 볼 경우에는
현재는 거짓이탈을 포함한 내용의 조정 진행중인 상황이고
위와 같이 조금 완만하게 본다면 아직 추세선과의 거리가
조금 더 남은 상황이 됩니다.
즉 결론이 나지 않은 아랫변 추세선 상황이라는 점은 동일하고
그 다음으로
지난시간에 2파동과 4파동의 비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당시 이러한 정도까지의 진행과정에서
4파동 즉 위에 위치한 파동의 걸린 시간
그리고 가격적 변화의 폭이 조금 더 작다는 점을 근거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당시에 비해 가격적 변화의 폭은 큰 차이 없으나
기간적인 흐름은 조정 비율적 측면에서
좀더 잘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즉 여기에서 즉시 패턴 이탈을 하며 쭉 빠진다는 전제보다는
다시한번 고점갱신을 해 주는 정도의 모양이
리딩다이어고널 일반 내용과 어울리고
해당 모양이 나올 때 가정했던 여러 가지 리딩다이어고널의 패턴과
성질로 조금 더 구체적인 사고를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전제에 대한 정리를 다시한번 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가 시황에 대한 관점을 살필때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두고 차트를 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어떤 유력한, 생각해 볼만한 패턴의 등장
혹은 그 가능성이 있을 때 이를 관점화 한 이후에는
끊임없이 그 관점과 일치하는지에 대한 점검이 있어야 합니다.
즉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차트가 예컨대 여기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리딩다이어고널에 대한 관점을 세웠다면
조정 이후 추세선 하단을 만들며 한차례 더 올라가야하고
이후, 어디인지 모르는 두번째
하단변을 터치하러 내려와야 하고
- 이 지점이 바로 현재까지의 상황이 되겠습니다 -
이후 한번 더 올라가야 하며
이후, 이러한 형태 비슷하게
이 전체에 대한 큰 되돌림이 와서
유력한 피보나치 비율선상 부근에서
지지받아야 한다
여기까지가 통으로 가져가볼 수 있는
관점상의 핵심포인트가 됩니다.
즉 매 순간이 해당 관점에 대한 점검이고
복기이자, 확인이 필요한 내용들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들이 관점상 설명할 수 없는 형태로
깨지게 될 때, 앞선 분석에 대한 실패가 되고
손실을 줄여야 하는 과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번 체크하며 아닐 경우를 대비하여 손절라인을
타이트하게 잡는 것이 관점매매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현재 위와 같이
아랫변 기준으로는 위쪽으로 좁혀지는
상승 쐐기 형태의 모양이 유지되는
리딩다이어고널의 관점일 경우
최소한의 기준은
하방하더라도 채널이 형성되서는 안됩니다.
다시말해
윗변을 고정으로 두고
아랫변은 위와 같은 형태로 좁혀져야 하는 형태로 봐야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기준선을 두고
횡보나 약하락을 지속해서
해당 모양정도 되는 구간 추세라인을 터치하게 되면
이는 쐐기 모양으로 볼 수 없고
16K위쪽을 평행채널로 해석하며
아래쪽부터의 분석에 보강,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됩니다.
따라서 리딩다이어고널의 경우
조금 전 언급드렸다시피
추세선이 위와 같이
좁혀져야 한다는 핵심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아래로 흘러 내리면 안되고
금일을 포함한 하루 이틀 사이에
상방의 방향이 나와야 해당 패턴과 관점에 대한
분석은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채널이 될 경우에는 이후 자연스럽게
채널하단 반등관점을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만
이경우에는 현재로서
ABC 반등 내지 1-2-1-2 임펄스 즉
이런형태로,
하락분의 0.5구간정도를 터치해주는 ABC반등
(추후 저점갱신 시나리오를 다시 염두에 둬야 하는)
내지 모양상 원투 원투
를 보고 재차 상승랠리를 이어갈 수 있는
내용도 열어두고 분석을 별개로 해볼만 합니다.
몇몇 가지 유력한 시나리오들에 대한
개괄적 내용들에 대한 정리이자 보강 정도인데
이러한 내용들을 접목해서 현재를 지켜보면
위의 추세선 라인과
이렇게 위쪽을 기준으로 한
모양을 결정짓는 패턴 라인
두 가지 요소로서 현재를 진단해 볼 만 하고
둘 중 어떤 기준선에 대해 의미있는 차트움직임이
연결되느냐에 따라 향후 내용이 역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정도를 참고하시면 좋겠고
순간적으로 밀려내려오면서 말아올리지 못하는
큰 하방
이러한 장면 이외의 지그재그 하락 내지
약하락 횡보 장면은 현재 조정구간임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고
오히려 한번 더 치고 올리는 장면이 나왔을 때
그 이후 장면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들과 별개로 현재의 패턴에서 바로 빠지는 모양도
생각해 둘 필요가 있는데
간단하게 현재는 위에서 언급드렸던 채널을 기준으로
마지노선을 잡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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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