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후 12시 기준)
김프 3.7%
비트코인 도미넌스 40.5%
공포탐욕지수 20 (극단적 공포)
바이낸스 펀딩비 = 0.0034%
<비트코인 일봉>
2거래일 동안 하락을 하고 전 저점을 약간 깼던 비트코인은 이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차트 패턴에서 고점을 살짝 높이고, 저점을 살짝 깨고 V자 반등을 하는 패턴이 자주 연출되곤 합니다.
보통 한 쪽 방향으로 힘이 강하게 몰리지 않고, 순간적인 소음으로 방향성이 이어 지는 경우에 많이 나오는 패턴인데요.
아직 까지는 추가적인 반등이 있다고 한들, 플랫 조정을 주고 한 번 더 빠지는 그림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평선 위에 올바르게 안착을 했고, 단기적인 추세는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봉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넥라인은 16.8K부근입니다.
이 가격 부근을 강하게 뚫고 올라가서 안착이 일어날 경우 약간의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내일 일봉이 현재 가격부근이 아래서에 마감 된다면 이는 저정을 받고 추가적인 상승을 하는
그림이나 아니면 반등을 주고 나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가는 그림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플랫조정 예시
<암호화폐 시가총액>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는 비트코인 차트하고는 다르게, 전 저점위로 다시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트코인과 시가총액 차트만 비교해도 비트코인이 얼마나 이 시장에서 약 평가를 받는지를 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큰 하락 이후에 가격조정의 움직임이 기술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대로 단기적인 바닥을 형성하고 더 크게 반등하는 시나리오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보면 그럴 확률은 상당히 작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P500>
증시에 상승세가 너무 무섭습니다.
며칠 조정을 받나 싶더니 다시 한 번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에 대한 생각을 곰곰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파생상품거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크립토 시장에도 마찬가지인 내용인데,
사람들은 조금만 분위기가 이상해지면 하방에 많은 베팅을 하게 됩니다.
과거처럼 하락을 맞는 사람들보다는 똑똑하고 정보의 발달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달라질까요?
전 과정이 이전 과정하고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 순 있다고 보지만, 결국 결론은 이전과 비슷한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시장이 점점 무서워지는 이유가 너무나 과열된 상태로 쭉쭉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 기대감과 심리가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크게 하락하게 될까 혹은 어떤 악재가 갑자기 튀어나올까하는 생각 때문에 무서운 시장인 것 같습니다.
snp500과 빅스 지수를 비교한 차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지금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 순간인지 혹은 얼마나
과열된 상태에 접어들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상황이 나아진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금리인상 12월부터 속도 줄이고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다는 소식일까요?
금리인상이 12월부터 속도를 줄일 가능성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결국 얼마나 더 오래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최고치로 어느 정도까지 올릴지가 중요한 겁니다.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다?
한 달에 결과로만 단정하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렇게 떨어지다가 다시 떨어지는 속도가 줄어들 수도 있는거고, 갑자기 다음 달에 높게 나올 수도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일어 나지 않는 일이 선 반영된 시장은 그 기대감이 무너지는 순간 와르르 무너집니다.
사람들은 그럴 겁니다.
아니 이 정도 소식 가지고 왜 이렇게 떨어지는 거야?
그 때 꼭 기억하세요.
이렇게 한껏 부푼 기대감으로 말도 안 되는 과열로 올랐던 시장에 대한 대가입니다.
비트코인 펀드로는 자금이 유출되지도 않고 유입되지도 않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기관들은 이 시장에 대한 관심도 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규자금 혹은 큰 돈을 싸들고 들어오는 집단이 없는 이상 매우 쉽고 단순한 논리로 시장이 크게 반등할 일은 없습니다.
얼마나 상승하든 간에 결국 단기적인 기술적인 반등 혹은 되돌림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전에도 잠깐 언급해드린 적이 있지만,
크립토 시장이 시원시원하게 빠질 거면 빠지고 오를 거면 올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조금만 분위기가 이상하면 바로 숏 포지션, 약세에 베팅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과거에 비해 한 번 크게 빠지는 움직임보다 천천히 찔끔찔끔 빠지는 모습은 나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더 이해하기 힘든 가격움직임과 예상하고는 너무나 다른 움직임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시장은 어려워 질 것이고, 결과 만두고 보면 똑같지만, 과정이 너무나도 다른 현상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 난이도는 점점 올라갑니다.
애매한 실력을 가지고 뛰어드는 사람들은 결국 이러한 시장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돈을 헌납하는 꼴이 됩니다.
가장 좋은 건 그냥 가만히 꾹~ 참고 어느정도 끝이 보일 때까지 어떻게 가격이 움직이든간에 현금을 가지고 기다리는 겁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
.
.
[더 다양한 정보와 자세한 내용은 비트세이빙 정회원 방에서 제공 됩니다.]
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 - NO.1 투자정보 플랫폼 에임리치와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