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2.11%
비트코인 도미넌스 – 40.80%
공포탐욕지수 - 23
롱숏비율 - 49.54% : 50.46% (12시간 기준 비슷)
바이낸스 펀딩비 = 0.0051%
<일봉>
비트코인은 현재 제가 몇 주 전부터 중요하게 보고 있던 19.5K 부근을 넘어서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번 FOMC가 과연 암호화폐 시장, 아니 전체 투자시장의 방향을 상승추세로 바꿔줄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일봉 상 68K고점에서 내려오는 하락 추세선을 넘어서는 움직임은 나오기 힘들다고 보고 있고,
방향성이 바뀌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19.5K 아래에서 오래 머무는 걸 그렇게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라올거면 빨리 올라와야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FOMC는 기술적인 분석측면에서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현재 청산맵은 19.5K 부근 17.5K 부근에 몰려있네요.
이번 FOMC로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무너지겠네요.
위아래 변동성으로 둘 다 무너트릴 수도 있고요.
제가 청산맵 브리핑을 들어드릴 때마다 드는 생각이 너무 청산맵에 집중하시더라고요.
청산맵에 저렇게 쌓여있으니까 저 가격구간은 터치하지 않을까?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하지만, 청산맵을 매일같이보고 시장을 분석하다보면
오히려 반대더라고요.
그냥 기술적분석으로도 중요한 지지구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산맵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거다.
투자시장분위기 > 차트 > 청산맵
이런 느낌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청산이라는 건 포지션을 조기 종료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계속 바뀝니다.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거래 수수료를 없애는 이벤트를 한 후
거래량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 현재 일어나는 거래량을 그렇게 많이 신뢰하지 않습니다.
등급을 올리려는 움직임이나 마켓 메이커들이 자전 거래를 돌리는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비어있는 거래량이 많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닷컴버블의 나스닥과 현재의 비트코인을 비교한 파트 패턴이라고 하네요.
공통적인 부분이 많네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