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되는 바, 지속적인 지그재그 형태의 상승으로 시장이 진행되고 있고, 지난시간에 이어 가장 중요한 핵심적 추세선을 위와 같이 두고 시장을 살펴볼 만 하겠습니다.
보통 주말에는 거래량이 감소하며 횡보의 양상을 띄고, 평일에 보다 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주말에는 우선적으로 방금전 25K를 결국 터치함으로서 횡보가 나올 가능성이 다소 낮아진 형태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을만한 위와 같은 쐐기모양에 대한 매수에의 두려움은 당연히 가져가봐야 하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사실 차트를 되돌아보면 2020년 3월 코로나빔 이후 진행된 해당 구간에서도 분명 진행중에는 쐐기 모양의 가능성을 두고 볼 수 있을만한 상황이었고
그 결과는 하방형 패턴을 거꾸로 상승돌파 함으로서, 다시말해 시장이 전반적으로 매수에의 두려움을 갖고 있었을 때 차트가 수직으로 솟구치며 해당구간으로는 더이상 가지 않았던 형태도 현재 참고해 볼 만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이 주는 시사점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
하방형 패턴을 역추세 이탈과 함께 큰 상승이 나오고, 위의 추세돌파 이후 거의 돌파한 지점까지 파동을 모두 다 되돌린 구간이 있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거의 다 되돌린 이후에는 다시 해당지점을 지지로 삼고 차트가 다시 우상향
다시 아주 크게 위와 같은 쐐기모양을 다시 그렸고, 이를 하방이탈했으나 하방이탈한 폭은 크지 않았고 이후로 3개월여의 긴 기간 동안의 횡보
그리고 다시 하방형 패턴으로 인식할만한 디센딩에 가까운 복합조정 이후 메이저 상승으로 다시 연결되게 됩니다.
반등에 대해 매도목표치를 산정하고, 매수관점으로 접근할때는 하방에 대한 대응을 기준으로 대략 위와 같은 형태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노란색 현재의 0-B추세선을 기준으로 관망구간을 설정해 두고
이탈하더라도 바로 직전에 쌓은 위와 같은 매물대, 22K라인정도까지의 하방이라면 관망후 낙차가 크지 않고 ABC로 지속적으로 내리는 모양이라면 다시한번 도전해 볼만한 내용으로 보시면 좋겠고
그동안 많이 보아왔지만 위의 상승쐐기 모양이 패턴 그대로 상승쐐기의 모양이라면
보통은 추세 이탈 이후 이렇다 할 반등 없이 직선으로 크게 하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즉 하방한다고 했을 때는
추세선이 깨질 경우 우선 관망을 시작하고
크게 빠져주면 상황을 지켜보며 낙주단타매매를
위와 같은 형태로 지속적 ABC의 하방일 경우라면 기다렸다가
결국 이러한 수렴, 혹은 플랫과 같은 기존의 관점을 연장선상에서 응용, 적용해 볼 만 하겠습니다.
지난시간 정리해본 시나리오에 대한 큰 틀은 변함이 없고, 이시점에서 전체적 하락추세선 상황 및 피보나치 비율을 점검해 봐야 되는데
우선 이렇게 일봉단위로 볼 수 있는 거대한 하락추세선, 실질적으로 시장의 안정을 위해 궁극적으로 돌파되어야 하는 하락추세선은 위와 같은 두 개의 중요한 접점기준, 69K와 48K로 두고 볼 수 있고
69K에서의 통째 되돌림 비율도 당연히 살펴봐야 할 내용이겠으나 중간 32K에서 48K까지의 반등을 기준으로 48K에서 17K로 하방한 큰 사이클에 대한 피보나치 비율이 조금 더 현재로서는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48K에서의 되돌림 비율을 따져보면, 현재 반등이 바닥 17600으로부터 236을 아주 약간 상회한 상황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여기에서 막혀서 다시 17600을 간다 라는 이야기를 우리가 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피보나치 비율로 보았을때는 슈퍼 베어리시한 장, 그리고 그 장의 연속이라고 가정을 해야
이정도 반등 이후 다시 큰 하방이 온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등락을 끊임없이 주고받는 차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준이 되는
하방했을때의 최소 반등비율
상승했을때의 최소 조정비율
이러한 내용들은 간단하게, 0.382를 기준으로 두시면 좋겠습니다.
즉 아직 48K에서 메이저 하방한 비트코인의 0.382를 가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목표치와 관점은 해당구간까지 라고 메인 관점을 두는 것이 합리적이고
지난시간 살펴보았지만, 같은 비율로서 이더리움은 이미 가 있다 라는 사실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만 하겠습니다.
그다음, 그보다 조금 더 낮은 단위 즉 32K라인에서 내려온 가격적 움직임에 대한 피보나치 반등비율은 현재 25K를 막 터치한 상황에서 거의 정확히 0.5구간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겠습니다.
이 내용은 최근에 한번 소개해 드렸던
삼각수렴일 경우에 대한 피보나치 비율을 한번더 생각해 볼 만 한데
예컨대 이러한 모양의 삼각수렴을 기준으로 했을 때
A-B 파동 즉
위의 파동길이에 대한 비율은 직전 파동에 대한 일정한 범위 값을 갖는다 라는 내용인데
이렇게, 0-A 파동에 대한 A-B 파동은 위의 예시에서는 대략 76% 되돌린 값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0.618을 돌린다, 0.768을 돌린다 라는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최소한 삼각수렴의 형태가 되기 위해서는
예컨대 이렇게 0.382를 돌렸다 라고 할때는 자연스러운 삼각수렴의 형태로 볼 수 없게 됩니다. 무리한 작도를 해 보게 되면
이러한 형태가 되어 이는 수렴으로 보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삼각수렴의 관점으로 보자면 이러한 최소 5가지의 수렴형태가 나오기 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A-B파동은 생각보다는 높이 올라와 주는 경우가 자연스럽다 즉
현재를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수렴의 아래각도도 현재 분명치 않고 윗변에 대한 기준도 나온 상황은 아니겠으나 대략 위와 같이 더욱 크게 가상의 기준선을 두고 봐야 관점이 성립할 가능성이 높겠고
수렴의 크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크게 볼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대략적으로 위와 같은 형태가 관점의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정도 크기라면 일봉으로 보았을 때
69K에서 17K까지 내려온 총 길이의 대략 0.236 반등이, 직전 48K에서의 0.382비율과 얼추 비슷한 근사치를 나타내 주고 있다는 점과
하방한 길이와 폭 대비한 아랫쪽 수렴의 크기가 비교적 어울리는 형태로서 자연스럽게 인지해 볼 만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상승돌파가 지속적으로 ABC로 나온다는 가정하에 위와 같은 0.618자리를 주목해서 보고 이는
최근에 한번 정리했던, 엔딩다이어고널의 기술적 타겟 내용, 3파동의 길이만큼 뻗어나가는 것이 최선 이라는 위의 내용을 참고하고 큰 하락추세선을 기준한 매도타점을 잡아볼만 하겠으며
0-B추세선이 핵심이 되는 현재 상황은 분명해 보이고
멀리 더 가지 못하고 이를 깬다는 가정 하에 순식간에 내려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고점으로부터 0.382구간과 매물대가 일차적인 지지대
그리고 이런 자리에서의 매매는 반드시 본절 내지 약손절을 걸고 들어가봐야 하는 자리이며
장대양봉으로 한번에 크게 올리고, 큰 되돌림을 주는 형태가 아니라면 역시 주목해 봐야 하는 단기적 상승쐐기 모양도 병행해서 매수에 주의를 가져볼만한 상황, 혹은 아랫변에서 과감하게 들어가볼만한 상황 등으로 나누어 매매기준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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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