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자 무제한 삼각형 가설에 대한 보강 관점이 되겠습니다.
시간내서 다시 살펴보시길 권해드리고, 당시 내용의 핵심은
이러한 형태, D와 E가 모두 삼각형의 추세를 이탈한 상태로 볼 수 있는 삼각수렴의 일종,
그중 무제한 삼각형의 이론에 대한 관점이었으며 그렇다면 무제한 삼각형의 실질적 돌파 이후 되돌림은
바로 위의 그림과 같은, 삼각형의 꼭지점까지 되돌리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근거로 생각해 볼 만한 지점이 되었습니다.
맨 위에 인용되어 있는 글렌닐리의 패턴 모양은, 애초 이러한 무제한삼각형의 관점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즉 예시를 적용하자면
현재 17600을 전후로 한 내용은 위와 같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관점은 - 이미 최근에 실전으로서 지나간 내용이긴 하지만 - 삼각형의 꼭지점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줄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E의 지점을 관점상 확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됩니다.
이 내용이 파동으로 시장을 이해할 때 현재의 시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쉽게 다음과 같이 두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최근, 일반적으로 차트를 볼 때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는 근래의 최저점
17600 18600 18900 과 같은 지점들에 대한 의미부여를 바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됩니다.
즉 실전에서 아주 기본적으로 나오는 위와 같은 파동의 반복적 형태로 보면
현재 17600이후 시장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ABC로 볼 수 있겠는데
18600 즉 패턴저점1을 B로 놓느냐 아니냐는 이후 상황에 대한 대단히 큰 해석의 차이를 불러오게 됩니다.
즉 패턴저점1을 B로 놓을 경우 현재는 아주 심플하게 위와 같이 해석해 볼 수 있는 관점이 메인이 되며
추가적으로 이러한 경우 엔딩다이어고널
대략적으로 이와 같은 형태의 하방형 패턴으로 이해해 볼 수 있고, 위의 기술적 목표는 최대가 3파동의 크기만큼 즉
이러한 근거로 인해
최대타겟값 26K를 약간 상회하는 지점에서 이어지는 큰 하방 이라고 유력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패턴저점2를 저점으로 놓는 경우에는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러한 무제한 삼각형 이론에 의한 E자리가 하락의 종점이 되고, 이후에는 분출의 형태로 보아야 하므로
최근 자주 소개시켜드렸던 이중조정에 대한 관점도 여기에 붙여 현재까지 유효한 내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게 되고
이중조정의 관점이 아닌 경우 다음의 추세선을 역시 중요하게 봐야 하는데
현재 차트가 딱 자리앉은 해당 추세선의 자리, 가격적으로는 22.8K 전후로 볼 수 있는 이러한 추세선의 하방돌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울 만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 라인이 깨지는 경우 최소한 되돌림은 0.618이상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즉
이러한 매물대 꼬리와, 그를 약간 더 아래로 하방하는 자리 정도까지는 하락폭을 열어두는 것이 좋겠으며,
이 지점은 이중조정 관점의 "가지 말아야 할 자리" 의 부분과 다른 내용으로 해석해야 됩니다.
따라서 해석은 추후에 차트 진행상황에 따라 정리하고, 우선은 현재의 추세선이 하방으로 깨지는지 안 깨지는지에 대한 내용이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큰 틀로 볼 때 삼각수렴 / 플랫 둘 중 하나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라는 관점은 유효한 상황으로 현재의 자리 지지가 나오게 되면
큰 틀에서 위와 같은 구도 내에서 시장을 파악할만한 기존의 내용 역시 지속적인 분석 기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