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크립토정입니다. 😊
무슨 일인데?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와 투자,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을 믿지 못해 개인 소유의 암호화폐 지갑에 코인을 보관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암호화폐 기업들이 파산 위기를 맞으면서 선제적인 조치로 입출금을 전부 중단시키면서 내 코인을 내가 인출할 수 없는 상황이 두려워 입출금이 자유로운 내 개인 지갑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여요.
따라서 가상화폐의 가격이 많이 하락했음에도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의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매출은 역대급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 업체 렛저의 2018년 암호화폐 겨울에는 자사에 매출이 약 90% 금감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고 CEO가 말을 했어요.
현재 연 매출은 가장 좋은 실적을 냈던 2020년도 연 매출 정도라고 하는데요.
특히 코인베이스가 손실을 보고한 이후 지갑의 판매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들려오는 중앙화 된 암호화폐 기업들의 입출금 중단과 파산 소식, 고객 자금 동결 등에 이유가 확실히 내 자산은 맡겨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졌어요.
온체인 데이터를 확인해 보자
초록색은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보내는 양, 빨간색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빼는 양입니다.
즉, 빨간색은 개인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보낸다는 의미인데요.
1번처럼 강세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가격을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믿고 장기간 보관하려는 심리로 인해 개인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번 약세장에서는 2번과 같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개인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보내는 수가 급증했어요.
마치며
루나 사태를 시작으로 셀시우스, 핀블록스, 바벨파이넨스, 3AC 등 중앙화된 암호화폐 기업들이 대위기를 맞으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어요.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급격한 하락으로 위로 크게 튈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하방압력이 계속되고 있어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변화에 얼마나 잘 대응하고 가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느냐가 전부 일 수도 있는데요.
비트코인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내 지갑에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돼요.
위 정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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