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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 0.47%
비트코인 도미넌스 - 43.62%
공포탐욕지수 - 18 (극단적 공포)
롱숏비율 - 51.38% : 48.62% (12시간 기준 비슷)
바이낸스 펀딩비 = 0.0032%
비트코인 일봉차트입니다.
움직임이 정말 자고 일어나면 뒤집어져 있는 그런 시장인 것 같습니다.
최근 며칠 간 움직임을 보면 위아래로 꼬리가 많이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하다는 겁니다.
침체우려 + 암호화폐 내부 시장 문제 +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심리 등 여러 가지들이 현재 이러한 변동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사이 상승은 하락 시작했던 나스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7월달도 6월보다 비슷하면 비슷했지 변동성은 더 약한 달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가격적으로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달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집단은 10,000개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큰 고래들과
1개 이하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개미들입니다.
지금 알트코인들 쪽으로 자금이 빠지지 않는 현상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확실히 지금을 저점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립토퀀트에서 현재 롱 숏 레버리지는 굉장히 과도한 수준이고 조만간 큰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변동성은 이미 시작된 것처럼 보이네요.
아시겠지만, 가격이 60K일 때 선물시장의 과열과 20K일 때 선물시장 과열로 인한 변동성은 천지차이입니다.
가격이 낮아지면 작은 가격움직임에도 퍼센테이지가 크게 왔다가 갔다 하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이번 달 변동성을 유의하셔야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