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rs_free custom_top_html:no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

저는 이더리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개략적이고, 부분적인 사항만 조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현재의 단점에 대해서 토론이 없고, 이런 단점들이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지, 아니면, 해결이 힘들어서, 특정 분야에서만 dapp만이 사용이 가능할지에 대한 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이 이더리움의 단점을 추론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근거없이 해본 제 추론에 불과합니다.)

1) 이더리움 코드가 (너무 많은 기능을 넣거나, 코드 자체가) 비효율적이라서, 많은 컴퓨팅 자원을 요구한다.
- 이로 인해서,동시에 너무 많은 컨트랙트는 돌리기 힘들고, 따라서 dapp의 활용도가 제한된다.

- 즉,  bandwidth(?) 가 좁아서 인터넷과 같이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에는 돌릴 수 있는 컨트렉트 수를 무한정으로 늘리지 못한다..

2) 이더리움의 컨펌 시간이 좀 느린 편이라서, 짧은 시간이 필요한 dapp에는 적용할 수 없다.

잠깐 생각하면 이런 것이 생각나는데요.

전문가님들의 견해는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토론이 활성화되는 것도 이더리움 발전을 위해서 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11

loum님의 서명

 

 
 
 
댓글 20
  • pow (과연 casper로 전환이 무리없이 진행될지),
    느린 속도,
    거버넌스 시스템부재,
    멀티DApp 단일 수수료제,
    비탈릭 신격화로 인한 의사결정시스템 왜곡,
    실망스러운 지갑파일,
    높은 중국의존도,
    스타개발자들의 독립,
    테스트베드 용으로 쓰이기엔 너무나 확장된 이해관계 및 규모,
    현실적으로 가장 성숙한 알트코인이지만 여전히 킬러앱이 하나도 없고 킬러앱이 나올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마케팅으로 스스로 킬러앱이 된 킬러앱 플랫폼,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여러 보안문제,
    evm도입으로 인한 단점들,
    오픈소스고 재단 형식으로 되어 있는지라 사실상 전체 이더리움 소프트웨어를 책임지는 책임자가 없고 담당자가 빠르게 바뀌어 연속성이 끊기는 문제,
    결국 모든게 단일한 블록체인 안에서 이루어지며 단일한 생태계를 공유하게 된다는 문제 등

    금방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 있는데 시간내서 정리한번 해봐야겠군요.

    물론 장점들도 충분히 많으며, 그래서 현재의 마켓캡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 ?
    @어른아이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어른아이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킬러앱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탈 중앙화 된 시스템에 걸맞는 프로젝트가 거의 없어요... 자동화 된 도박 정도??

    다오 프로젝트 및 여러 사태들을 봤을 때 비트코인의 탈 중앙화 된 발권 시스템 이후 적용할 만한 부분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해킹이나 먹튀 등, 주체 확실해서 책임지지 않는 이상 쉽게 투자 활성화가 되지 않을 듯 하구요..
    책임지고 관리할 주체가 있다는 말은 탈중앙화에서 조금 떨어진 개념이기도 하구요..

    순수히 탈 중앙화 된 프로젝트는 몇몇 단순한 시스템 외엔 힘들 듯 하고
    다오 등 투자 및 분배 관련 큰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투자 시스템과 로컬에서의 보험 및 책임 시스템이 적당히 조화를 이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가격의 안정성 부분에 한계가 있기에 로컬 부분에서의 참여는 힘들겠지요...

     

    즉.. 아직 "왜 이더리움을 써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대한 답이 확실하지 않은 듯 합니다..

    좋은 컨셉이고 훌륭한 시스템인데... 쓸데도 많지만 대체품도 많은 시장이죠...

  • @은빛늑대
    그러나 여전히 이더리움은 현존하는 최고의 dapp 플랫폼입니다. 다만 플랫폼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텐더민트의 코스모스와 같은 블록체인 자체를 연동하는 플랫폼이 아닌 이상, 이런 기술적 문제들은 어떤 코인이든 같을 것 같습니다.
  • ?
    @어른아이
    1. 위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못할꺼라 보시는지? 그렇게 보는 이유는요?
    2. 비탈릭 신격화로 인한 의사결정시스템 왜곡의 근거는 대체 뭐죠? 그냥 인터넷 투덜이들의 망상이 아닐까요?
    3. 높은 중국의존도는 무슨뜻이죠?
    4. 재단 형식 운영 및 단일체계는 장점이 더 크지 않아요?

    혹시 이더리움의 단점,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를 혼용해서 쓴 것은 아닌지?
    엄밀히 말해야 정확히 사고할 수 있는데 말이죠.
  • @마이애미킴
    1. 일부는 이미 해결책을 만들어 진행 중이고, 다른 일부는 구조상 어려울 겁니다.
    2. 인터넷 투덜이들의 망상이요? 이 화폐시스템 자체가 인터넷 투덜이들이 띄운 것이고 비탈릭이야말로 블로깅에 트위터에 기사작성에 누구보다도 온라인 활동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비탈릭천재 마케팅이 이더리움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은 하지만, 오랜기간 지켜본 결과 비탈릭이 천재인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3. 이더리움 초기부터 상당한 규모의 중국 벤처캐피탈이 참여했고, 비탈릭의 오랜 기간 동안 중국마케팅 집중 및 중국체류기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나마 비트코인보다는 집중도가 낮을 수 있겠죠. 물론 이건 중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4. 재단 형식이 장점도 있으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장기계약 식으로 진행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더리움의 단점 맞습니다. 이더리움은 여타의 다른 블록체인기술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또한 여타의 블록체인의 경우, 아직 미성숙해서 단점이 부각될 수준까지는 못올라온 것이 대부분이죠.
  • ?
    @어른아이
    1번은 기술상 완전 무결함을 원하시는지.(전 그런거 없다고 100% 확신합니다.) 구조상 해결못하거나 제약점이 있어도 장점이 더 크면 장점을 봐야죠.
    2번은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활동한 것도 뭐라합니까? 열심히 하는데 계속 보니 천재맞네? 어? 신이네, 사람들이 신으로 보네? 사람들이 의사결정할 때 정상이 아닐꺼야.. 이런건가요?
    3번 당연히 중국 자본이 참여했겠죠(이것도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나 넣었는지 자료로 나온거 있어요? 그냥 인터넷 트롤들이 그냥 공격포인트로 잡는거 아닌지), 뭐 중국캐피탈은 그럼 다른코인은 투자 안했답니까? 중국에 오래 있는거랑 의존하는거랑 뭔 상관입니까? 님이 소개하는 코스모스던가 거기에 중국캐피탈이 돈 넣으면 코스모스도 중국의존도가 높아지고 중국사람들 시키는데로 할텐데 어쩔려고 그래요.

    본의 아니게 좀 짜증나게 글 썻는데, 솔직히 인터넷에서 허무맹랑한 날조 왜곡 침소봉대가, 특히나 이 분야는 더더욱 그런듯해서 좀 날선 상태로 글 적었네요. 양해바랍니다. 근거도 없이 그럴듯하게 말 만들어서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마이애미킴
    ㅎㅎ 무결함 안원합니다. 어떤 코인의 가치판단에 대해 비판이나 옹호는 언제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내서 이더리움의 혁신과 장점에 대해 가장많이 설파하고 다닌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언제든 지금과 같은 토론은 환영합니다. 다만 토론을 넘어 감정이 개입되는 것은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근거도 없이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장은 커지는데 인증된 전문가도 없고 알려진 교과과정도 없어서 더욱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건 앞으로 함께 서로 배우로 공유하면서 나아질 부분같습니다.
  • ?
    와 빠르시네.. 장점 없는 단점 이네요
  • ?
    @사이트옵

    인터넷이 서버-클라이언트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서, 서버-클라이언트 모델이 지배하던 세상에 처음으로 프로그램(dapp) 작성이 가능한 p2p 플랫폼이 출현한 것이 이더리움인데요..

    이것이 이더리움의 가장 큰 혁신이죠..

    물론 잘 작동하는 것과는 별개일 수도 있지만요..

     

    역사적으로 보아도, 첫번째 이후에 나온 것이 주류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었죠..

  • ?
    @loum
    (`` 비트코인 : "네?"

    ^^; 헤헤~ 웃자고 한번 해봤어요.
  •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해결책들이 한참 연구되고 있습니다.

    1) 노드 자원 문제 --> 라이트 클라이언트가 한참 개발중입니다. 이게 나오면 모바일에서나 여러가지 lot에서 돌리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2) TPS 처리용량, 블럭주기 속도 문제 --> 이것은 기본적으로 캐스퍼 pos 로 전환에 의해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단일체인 위에 여러 dapp 들이 공생하는 것이 네트워크 효과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매우 좋은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수료문제나 성능문제에 제한을 받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 부분들에 대한 해결 방식은

    1) 멀티 체인, 샤딩을 이용한 스케일링 솔루션
    2) 스테이트 채널을 이용한 마이크로 페이먼트와 오프체인 트랜잭션 기법

    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 ?
    @atomrigs
    다른 것은 모르겠고,

    블럭주기를 빠르게 하는 방법은 dpos와 같이 일정시간 동안 미리 준비된 지갑 리스트를 이용하여 컨펌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즉, dpos와 같이 증인을 추천받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특정시간 예로 2시간동안 컴펌을 하는 지갑 리스트를 만들고, 이들이 지분에 따라서 순서를 미리 정하여 컨펌을 하면 일정한 주기로 서로 경쟁을 하지 않고도 매우 짧은 시간에 컨펌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컨펌을 하는 지갑 리스트는 기존의 pos에서 coinage가 많은 순서대로 정할 수도 있고,
    제가 저번에 제안했던 51%의 컨펌용 특수코인을 따로 만들고 이들이 컨펌에 참여하는 대신 이자는 받지 않고, 그외는 랜덤 방식이나, coinage 등에 따라서 컨펌을 하는 지갑 리스트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예로 이들 지갑리스트가 2시간 동안 컨펌을 한다면, 이 2시간 동안 다음 2시간 동안에 컴펌을 할 지갑리스트를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스팀과 같이 최소 2~3초의 컨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일단 일정시간 동안 컨펌하는 순서가 정해져 있으므로, 컨펌을 하면서 이 리스트의 지갑이 죽었는지를 판단하는 장치를 마련하면, 문제없이 작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와 같이 컨펌을 빨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시간 동안 컨펌을 할 지갑을 미리 정해놓고, 그 순서에 따라서 일정시간마다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전에 제안했던 합의 알고리즘도 기본적으로 pow나 pos와 같이 경쟁방법이 아닌 비경쟁방법이었습니다.
    저도 제 글을 좀 읽어보아야지 제가 제안했던 내용이 기억날 듯합니다. 좀 오래전에 제안했던 것이라서,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단지, 비경쟁방식으로 일정시간마다 컨펌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제안했었습니다.
  • 그래도, 비트코인 보다는 아주 많이 좋습니다.
    EVM 만 죽이면 일반 PoW체인하고 같은데, 비트 코인보다 훨씬더 좋죠. 14초 잖아요. 빗코는 10분이지 만요.

    PoW 체인중에서는 그나마 좋지 않을까 합니다.

    POS 체인은 퍼블릭 보다는 Private 나 Enterprise , 코인 보상이 없이 일정 노드 보상으로만 존재 할때, 의미가 있다 봅니다.
    그래서, 중심체인으로서 저는 PoS 를 고려 중입니다. 보상이 거의 일정한, 또는 거의 없는 참여 자체가 의미가 있는, 이런 개념말이죠.
    이런 방향으로 저는 중복 체인을 고려 중입니다.

    왜냐면, POS 는 체인 자체에서 빈익빈 부익부 가 너무 극심해져서, 효율성은 자체 하고라도,
    궁극적으로 많은 참여자들이 보상 체계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것이기 때문이고, 그럼 블록체인 자체의 존재성에 심대한 위기를 받게 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 변동도 엄청날것이구요.

    지금 그것은 Steem 과 빗쉐어가 여실히 증명하고 있구요.

    일부 PoW / PoS 혼용 체인이 있는데, 한체인에서 중복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저는 분리해서 서로간의 side chain 으로 연계되는 방식을 주로 연구합니다.

    현재의 ETH 는 IoT 및 이런 쪽에는 싹 바꾸지 않는이상 물건너 갔습니다.
    최근 DDOS 가 그것을 확연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라이트 클라이언트는 말그대로 상당히 제약적일수 밖에 없으며, EVM 기반의 Contract 이 존재하는 이상,
    헛 꿈일 뿐입니다.

  • ?
    Steem 이 pos 방식과 유사한가요? 이전부터 pos 방식에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공평은 절대 아닌것 같고
    지분으로 얻는다면 지금의 pow에 설비 투자하는 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요?
    단지 에너지 낭비가 없다 정도?
  • ?
    @계절을안고서
    공평하다는 것의 의미가...
    투자하면 투자한 만큼 받느냐...
    어떻게 투자하든 누구나 똑같이 받느냐.. 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투자한 만큼 받는 것이 공평한 방법일 수 있죠..
    pow나 pos나 투자한 만큼 보상하는 것은 같습니다. (아마.. 다른 방법이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투자와 별개로 수익을 나눌 수는 없죠.. 하다못해 계정이나 ip 등 인증해서 공평하게 분배한다고 해도 돈이 많으면 여러 계정, 여러 컴퓨터를 쓰면 그만입니다..

    에너지 낭비가 없다는 것은 큰 이득입니다. 쓸데없는 처리 시간을 줄여서 전체 네트웍의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고, 빠르면 프로그램 실행이나 추가적 보안 장치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말이니까요...
  • ?
    @은빛늑대
    생각해보니 멍청한 단어였네요 ㅋㅋ 공산주의도 아니고
    단지 채굴이라는게 신선한 방식이었다보니 아예 주식이 되어버리는것에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 ?
    @계절을안고서

    스팀은 기본적으로 dpos방법을 사용합니다.
    추가로, 개발자의 지분확보를 위해서 pow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pos는 지분이 많은 지갑이 블럭(거래데이터)를 만들 확률을 높이는 원리이구요..
    이것은 coinday(또는 coinage)라는 변수를 사용하여 지갑이 블럭을 만들었으면 코인데이를 제로로 세트하여 다시 경쟁을 하게 하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즉 경쟁방식이고요,, 코인데이가 가장 많은 지갑이 블럭 생성권한을 가집니다.

    dpos도 pos의 일종입니다.
    다른 것은 추천인 또는 증인(delegate)가 각 지갑을 추천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추천을 많이 받은 지갑의 상위 약 20개가 지분(?)율에 따라서 정해진 시간 3초(?)마다 블럭을 만듭니다.

    ---
    합의 알고리즘이란

    기본적으로 동일한 마이너 또는 노드 중 누가 블럭을 만들 것인가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킹이 발생하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노트가 랜덤하게 선택되도록 합니다.
    사실 랜덤성만 가지고는 다중 계좌를 이용한 시빌공격을 방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해쉬능력 또는 코인 지분율에 비례해서 블럭생성기회를 줍니다.

    랜덤성이 중요한 이유는 이체완료를 위한 필요 컨펌이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6컨펌이죠.. pos코인은 최소 100컨펌 이상을 요구합니다.
    이 이체완료 컨펌이 넘으면, 블럭체인을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커가 연속으로 블럭을 이체 완료 컨펌 이상을 연속으로 작성하면 해킹에 성공하게 됩니다.

    따라서, 랜덤성이 중요하고요..
    그런데, pos의 경우 51%의 코인을 가지고 있으면, 원리상으로 랜덤성이 없더라도 위에서 말한 해킹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제가 제안 했던 코인은 이체 가능코인(49%) + 이체 불가능하지만 블럭을 생성하고 이자는 받을 수 없는 이체 불가능코인(51%)로 된 pos코인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 ?
    @loum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
    답변에 공평성 문제를 말씀하셔서,,

    제가 처음 합의 알고리즘을 만들 때 원칙이 세 개가 있었는데요..
    1)모든 노드가 동일한 채굴 가능성이 있게
    2) 스마트폰에서 채굴이 가능하도록 게임규칙이 간단하여, 거의 계산할 필요가 없도록..
    세번째는 생각이 안나는 데요..

    이때 제가 공격을 많이 받았어요.. 시빌공격에 대한 공격이었는데요..
    현재로는 다중계정에 의한 시빌 공격을 방어하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따라서, 공평성을 모두 똑같은 확률로 채굴하자는 이상을 실현하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예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인증을 스마트폰 어플로 하는 데요..
    이와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특정할 수 있으면, 공평성 문제가 상당히 완화가 됩니다.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글쓴이 날짜
18000 이더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ㅠㅠ 금요일부터 쉬다가 오늘 보니까 이더가격은 훅 떨어져 있고, 코인원 채팅을 보니 하드포크 이야기가 돌고 있더군요?? 몇일 사이 이더에 큰 이슈가 있었나요??? 2 0 1963
dcau
2016.10.09
17999 [Coinone] 칼날 위에 선 세계 경제, 비트코인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다   10월 2주차 칼날 위에 선 세계 경제, 비트코인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른다   지난 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의 부채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글로벌 재정 안정성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 1 file 4 1771
Coinone
2016.10.10
17998 입금확인방법 제가 마이이더월렛으로 이더리움과 이더클래식을 코인원으로 보냈는데 이더리움은  이더월렛에  TXID가 있어서 보낼수있어서 입금확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더 클래식은 TXID를 찿을수가 업네요  다오를 환불받은 이... 4 0 2233
바람이전하는말
2016.10.10
17997 이더리움 devcon2 라이트 클라인트 for Android & iOS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데브콘2 비디오중 라이트 클라이언트에 대한 발표 비디오입니다. 앞으로 주요 비디오를 계속 업로드 하겠습니다. https://vimeo.com/186241386   devcon2: Status, a Ethereum light client f... 3 4 1501
atomrigs
2016.10.11
17996 코인원이 달라진 걸까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10이더 정도가 모이면 코인원으로 송금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문제 없이 잘 입금 되고 있었는데 마지막 2건은 입금이 안 되고 1:1 문의를 넣어야만 수동 입금 되었습니다.   마지막... 4 0 1891
훼니
2016.10.11
17995 POT, 대마초코인이 왠일이래요? 거래량 1만개를 돌파해 버리다니,... 무슨 이슈가 있는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재작년에 좀 보유하고 있었는데,..   10 2 3830
꿀맨
2016.10.11
17994 이더리움 devcon2 이더리움이란 by 비탈릭 이더리움 devcon 2 비디오와 슬라이드 연재시리즈입니다.   비탈릭이 이더리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한 비디오와 슬라이드입니다.     Ethereum_in_25_Minutes.pdf                                                   ... 2 file 7 1936
atomrigs
2016.10.13
17993 이더리움 데브콘2 전체 슬라이드 모음 데브콘 비디오가 올라올 때 마다 주요한 것 하나씩 포스팅할 예정인데, 성격 급하신 분은 다른 세션 슬라이드를 먼저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전체 슬라이드 자료가 올라 왔군요. 사실 ... 2 7 1494
atomrigs
2016.10.13
17992 zcash 인포그래픽스   ZCASH EXPLAINED Sep 29, 2016 # ZERO KNOWLEDGE PROOFS Zero knowledge proofs –more specifically “zero-knowledge arguments of knowledge”– are a scientific breakthrough in the field of cryptography: they... 12 file 8 2820
atomrigs
2016.10.13
17991 이더리움 Parity 1.3.7 Update 패러티 메모리 사용이 너무 늘어나지 않도록 조정된 버전입니다. 메모리 사용량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https://github.com/ethcore/parity/releases   geth 도 1.4.17 이 최신 버전입니다. https://github.c... 1 1 1446
atomrigs
2016.10.13
17990 nxt 질문 드립니다 제가 nxt 비트렉스에 8월쯤사서 보관중인데요 ardor 받을려면 어떡해하죠 죄송해요 초보라~ 비트렉스에서는 안되는거 같은데 폴로닉스로 보내면 ardor 받을수있나요? 9 0 1492
광땡
2016.10.13
17989 폴로닉스접속시 보안 인증서에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뜹니다 ▲ 익스플로러로 접속시   ▲크롬으로 접속시   이렇게 뜨는데요 재부팅해봐도안되고 https로 해봐도안되고 v3바이러스검사해봐도 안되는데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어제까지만해도됫는데 갑자기이러니 혼란스럽네요.. ... 4 file 0 1126
이더야이더야
2016.10.14
17988 이더리움 채굴풀 선택 주의 저를 포함해 땡글에 많은 분들이 이더리움 채굴을 하고 있고, 대부분 다 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DOS 공격 때문에 네트워크에 지장에 많고, 그러다 보니 채굴보상도 제대로 못받게 되는 경우... 7 3 5598
atomrigs
2016.10.14
17987 이더리움 DoS 하드포크 확정 이더리움 DoS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하드포크가 결정되었습니다. 표준시 월요일 쯤에 하드포킹이 될 것 같습니다. 2단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1단계는 개스비 조종이고, 2단계는 DoS 공격으로 싸인 쓰레기 청소입니... 18 8 3238
atomrigs
2016.10.14
17986 이더리움 지갑 관련 질문 드립니다 1.키스토어를 분실하면 지갑 주소만으로 키스토어를 복구할 수 없나요?   2.많은 회원님들이 이더 주소들을 개인정보에 보이도록 설정해놨는데    타인이 이 주소로 지갑 계정의  상태(이더 수량)를 알 수 있나요?   ... 2 0 1513
밸리데이터
2016.10.14
17985 현재 드워프풀 테스트 중입니다 그런데 코인이 안들어오네요 ㅠ_ㅠ 마풀허를 주로 사용할 거지만 혹여 문제 대비해서 드워프 풀을 테스트 하며   클레이모어로 사용해서 듀얼로 캐고 있습니다.   해쉬는 확실히 나오느데 제 지갑을 코인원 지갑으로 우선 해둿는데 지갑에 안들어오네요... 3 0 1332
살려는주세요
2016.10.14
이더리움의 단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더리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개략적이고, 부분적인 사항만 조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현재의 단점에 대해서 토론이 없고, 이런 단점들이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지, 아니면, 해결이 힘들... 20 3 8502
loum
2016.10.14
17983 인제 폴로닉스에서 Ardor 코인을 지급해줍니다 Nxt 지분 * 가지고있는 시간 대비해서 준다고합니다     2 file 0 1117
미리노니나니
2016.10.14
17982 폴로닉스 인증서 문제 임시 해결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3608654 의 댓글중...   "인터넷 옵션 -> 고급 -> 보안 -> 서버의 인증서 해지 확인 을 체크 해제 후 익스창 다시 실행하면 되더군요........ 2 1 902
은빛늑대
2016.10.14
17981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개략 http://www.ddengle.com/blockchain/1433956 에 제가 답글로 쓴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을 다시 올립니다.   --------------------------   스팀은 기본적으로 dpos방법을 사용합니다. 추가로, 개발자의 지분확보... 6 2 2383
loum
2016.10.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1164 Next
/ 1164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