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셔서 잘못 알려진 정보들을 바로 잡습니다.
1. 크라우드펀딩(ICO)
코스모스 크라우드펀딩은 4개월 이후인, 2017년 2월 초에 시작됩니다.
코스모스는 아직 마케팅도 전혀 시작하지 않은 아주아주 극초기의 플랫폼입니다.
세계 유수의 기업 및 투자자들과 컨택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것이 진행된 것보다 훨씬 많은 단계입니다.
이왕이면 한국에서 맨처음 진행하라고 부탁했고, 텐더민트 측에서 흔쾌히 수락하여 한국에 방문했던 것인데, 공식 설명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했을 정도로 아직 마케팅은 하지도 않은 단계입니다. (사실 텐더민트가 '기업용 솔루션'에서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피봇(pivot)한 것조차도 얼마전의 일입니다.) - 텐더민트는 이제 홍콩과 실리콘벨리에서 초청을 받아 설명회 밋업을 하러 갑니다.
2. 묶이는 기간
수정됨 (홈페이지 참조)
3. 이자율
수정됨 (홈페이지 참조)
4. 분산 거래소 (DISTRIBUTED EXCHANGES)
코스모스는 완전 분산되어 있는 거래소를 '실시간'으로 구현할 목적입니다.
블록주기가 3초 가량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위에서만으로는 100%실시간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거래소들을 코스모스 블록체인에 붙힙니다. 이렇게 코스모스에 붙은 거래소들은 오더북제공자 및 지급(payment)인 역할을 하게 되며, 청산(clearing)과 결제(settlement)는 코스모스에서 후발적으로 이루어 집니다(최대허용오차 10분). 이는 사실상 현대 은행과 주식거래소의 모델을 블록체인 위로 통채로 탈중앙화하여 옮겨오는 방식이며 코스모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델입니다. (후발기록 기법은 이더리움에서도 꾸준히 논의되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소를 통해 오더북을 제공하고 실제 청산과 결제는 코스모스 블록체인에서 진행함으로 실시간 거래와 탈중앙화 그리고 보안성을 확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