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더리움의 아카샤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서 스팀에게 경쟁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개스비 때문입니다. 이더리움 시스템상 글을 쓰려면 돈을 내야 하고 보팅을 할때도 돈을 내야합니다.
심지어는 수정 삭제시에도 돈을 내야 합니다.
개스비 없는 서비스를 이더리움에 올릴려면 이더리움 시스템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뜯어서 새로 설계해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더리움의 아카샤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서 스팀에게 경쟁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개스비 때문입니다. 이더리움 시스템상 글을 쓰려면 돈을 내야 하고 보팅을 할때도 돈을 내야합니다.
심지어는 수정 삭제시에도 돈을 내야 합니다.
개스비 없는 서비스를 이더리움에 올릴려면 이더리움 시스템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뜯어서 새로 설계해야 할겁니다.
이더리움 가격이 뛰면 개스비도 뛰는 잘못된 구조를 이더리움은 가지고 있습니다.
아카샤 개발자인 미하일 이 쓴 블로그 직접 읽어보시죠.
http://blog.akasha.world/2016/06/03/thoughts-from-the-machine-room/
관련글을 조제리님이 올렸네요.
https://steemit.com/kr/@clayop/synereo-akasha
두 모델이 어떤 기발한 해결책을 들고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시네레오도 봐야 겠지만 시네레오 역시 튜링컴플리트 커렌시 특성상 이더리움과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수료 문제를 우회할 방법은 현재로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묘수를 캐스퍼 개발자들이 찾아낼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모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더리움의 가치가 높아져서 가스의 비용이 미미해지면 높은 가치의 이더리움을 얻기 위해 시간 노력 비용을 들이면서도
커뮤니티 활동이 가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답은 input 과 output의 비율로 정해지겠지요